싸구려 타블렛을 샀다. 
 

마우스로 글적 글적 거리다 결국 3만원 짜리 싸구려 타블렛을 샀다. 

내 첫 작품은 박지성이다.. 

작년 그날처럼 일본전에서 멋진 골을 기대했지만..

결국 승부차기 끝에 지고 만다. 

다음 캡틴 차두리도 그렸다. 





트위터 알람 로봇 (Twitter Alarm Bot)

간단한 트위터 로봇 기능입니다. 

매시간 알람을 목적으로 만든 봇입니다. 멘션도 보낼수있습니다. 

Delphi2009 
Twitter Open API 
PHP










[Delphi] 간단한 주소록 관리 (인쇄기능)

아버지의 부탁으로 어르신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간편화된 주소록 관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제작기간은 3일 정도소요됬으며, Delphi 2009, DB는 SQLlite 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사실 SQLite 를 이용한 Local Database 적용이 처음이라 많은 것을 배우게 됬다. 

추가적으로 Formtec 주소용 라벨 LQ-3107(16) 에 맞게 인쇄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하였다. 



공개용이니 다운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기록 공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포트폴리오 기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거나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상세 내용을 기록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랄께요^^

Twitter Community Group
#그냥_ 초기 로고 디자인


http://bit.ly/9B9HqH

1. [Delphi] TreeView 컴포텉느 활용하기 팁





설명) 우선 노드를 생성하고 해당 (세번째 노드 만 클릭 허용) 노드를 클릭시 각 노드마다 입력한 Hint 값을 출력하게 한다.

 노드 생성 코드

procedure TForm1.Button1Click(Sender: TObject);
var

 Root,Sub,Tree : TTreeNode;
 RecPtr:PRec;

begin

  TreeView1.Items.Clear;

  New(RecPtr);
  RecPtr^.Hint:='Hint 루트1';
  RecPtr^.Name:='루트1 노드';
  Root:= Treeview1.Items.AddObject(nil, RecPtr^.Name, RecPtr);
  Root.ImageIndex:=0;

  New(RecPtr);
  RecPtr^.Hint:='Hint 서브1';
  RecPtr^.Name:='서브 노드';
  Sub:= Treeview1.Items.AddChildObject(Root, RecPtr^.Name, RecPtr);
  Sub.ImageIndex:=0;

  New(RecPtr);
  RecPtr^.Hint:='Hint 서브의 자식1';
  RecPtr^.Name:='서브의 자식 노드';
  Tree:= Treeview1.Items.AddChildObject(Sub, RecPtr^.Name, RecPtr);
  Tree.ImageIndex:=1;
  Tree.SelectedIndex:=1;

  New(RecPtr);
  RecPtr^.Hint:='Hint 루트2';
  RecPtr^.Name:='루트2 노드';
  Root:= Treeview1.Items.AddObject(nil, RecPtr^.Name, RecPtr);
  Root.ImageIndex:=0;

  New(RecPtr);
  RecPtr^.Hint:='Hint 서브1';
  RecPtr^.Name:='서브 노드';
  Sub:= Treeview1.Items.AddChildObject(Root, RecPtr^.Name, RecPtr);
  Sub.ImageIndex:=0;

  New(RecPtr);
  RecPtr^.Hint:='Hint 서브의 자식1';
  RecPtr^.Name:='서브의 자식 노드';
  Tree:= Treeview1.Items.AddChildObject(Sub, RecPtr^.Name, RecPtr);
  Tree.ImageIndex:=1;
  Tree.SelectedIndex:=1;

 end;



 해당 노드의 힌트값 출력 소스

procedure TForm1.TreeView1DblClick(Sender: TObject);
var

p:PRec;
tree:TTreeNode;

begin

tree:=TreeView1.Selected;
New(p);
p:=tree.Data;

 if Treeview1.Selected.Level > 1 then begin   // 노드 깊이가 1 이상일시 실행
   showmessage(p^.Hint);
 end;

end;



임시 코드라 수시로 내용을 삽입 수정 할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퐐로우 미!! plz!


느즈막하게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사정상 여행기는 자주 못올리지만 소식은 서로 전할수 있게 서로 맞팔해욤.. ㅋㅋ

팔로워랑 팔로잉을 한동안 헷갈려서 허튼짓하다

새벽에 폭풍 팔로윙을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


블로그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왜 이딴 블로그가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은 팔로윙 부탁드려염~

@pil_so_good

필리핀 다녀 오고 계속 아무것도 없이 살고 있다..

필리핀 생활기도 올리고싶은데... 막상 쓸려니 일본 여행기 마무리도 못했고..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그리고 대뜸 태국을 갈 생각..

아무생각없이 몇일이든 좋으니 지내고 싶다..



Calapan 에서 Batangas 로 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비록 시골이었지만 이제와 생각하면 꾀나 흥미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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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츠성을 정복하다!!!!


반년만에 ... 다시 연재합니다..
어이없죠??


아무튼.. 결국 정복했다. 카라츠성을.. ㅠㅠ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전망대 비슷하게..흡연실이 나온다.

본인이 담배를 피지않아  흡연모습따위는 담지 않도록하겠다.. 나도 개념은 있다.
애들 건강에 안좋다. 담배 피지말자.




돌아다니다 보면 박물관 비슷한 입구가 있다. 아니다. 성 입구다. 캐슬 게이트 ㅇㅋ?
건물앞에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불국사 앞에 보면 기념품 파는가게 처럼 그런거..

안에들어가면 표를 사야한다.  

참고로 카라츠성 개관시간 9:00~17:00 이며 입장료는 400엔 꼬꼬마들은 200엔 이다




1층은 카라츠성의 역사를 인형으로 꾸며논 전시관이다.
대엽사마님은 디지털 영상기앞에 의자가 보이자 그 곳에 앉아
회계를 맡은 책임감으로 장부를 꼼꼼히 기록해 나가고있다.

다시말하지만 우린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며 실용적이다.
그리고 꼼꼼하다.





잠시 둘러보겠다..

엄밀히 따지면 적의 역사를 보는 행위이므로 따로 감탄사는 사용하지않겠다.
감탄사가 나올부분도 딱히 없다. 그저..모형물이다..

어차피 우리 선조들의 자랑 스러운 역사에 비해 "와 시바 이거 존나 간지네?" 라고 생각들 부분은 딱히 없다.

동시대때 우리 선조들의 적의 문화를 본다는 그런정도?




저 포는 한반도까지 뻐치지 못했을거다.. 확신한다. 사정거리 50도 안될테니..




이건뭐 따로 설명 안하겠다..




이 저렴한 총을 상대로 우리 선조들께서 활로 맞섰다는 사실에 분개할수 밖에 없었다.  




이 검을 갖고 뛰어 다녔을 애들은.. 분명 활에 맞아 쳐 죽었을 거다. 분명..

됐다 이제 그만보자.. 가슴만 아프다.. 나쁜넘들~~


1층 2층 3층 까지 전시를 해논 상태다. 그리고 끝으머리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이 곳에서 왜구들은 하염없이 저 바다 건너 조선땅을 넘봤을 것이다.

백날을 쳐봐라.. 안보인다..

좀 멀다 조선은..


반대로... 조선의 침공을 두려워 했을지도 모른다.. 이 곳에서..

왜 조선은 鮮하기만 했을까.

왜 그랬을까..




근데 경치 하나는 죽였다. 비가 왔지만서도.. 날씨가 좋았으면 더 괜찮았을텐데..

절대 군주의 느낌이랄까.. 먼 옛날 이자리에서 자기땅을 바라봤을 이 성의 주인을 생각하자니.. 이건 좀 간지난다.





좌측은 해안선이 펼쳐진다.. 좀 간지다 여기 해수욕할려나 여름에?




어..뒤쪽은 마을이 보인다..우리가 건넜던 다리도 보인다.

저기 보면  망루 있다.. 게임에나 나올법한..저기서 막 활 나올거같아..



자..그럼 우측을 보겠습니다. 이거 뭔가 좀..멋지네.. 어찌 저리 만들었지 마을을.. 헐





음....애들 뭐하지..?

사진찍나??






음...도대체 니들 뭐해?????











응.. 사진 찍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놀구 있네.. 아마츄어 같이 왜그래? ㅋㅋㅋ




안한척 하지마!!!!!!!!!!!



응.. 그래.. 솔직해지자..




평년으로 계산하네 얘넨.. 아무튼 입구에서 인증샷 한 컷..
혹시모르니깐 교수님이 갔다온거 제출하라 할까봐ㅜㅜ;

고맙게도 일본갔다온다고 수업좀 빼달라니깐 빼주시더라..
난 역시 평소에 성실한 학생이었음.. ㅋㅋ
(학기중에 간거라 일정이 좀 아리까리했음 컴백하자마자 담날 오전 9시 수업들어갔음ㅋㅋ)



이건 왜 찍었나몰라..혹시 고스트헌터??
심령사진 있나 좀 찾아보쇼 들..





이제 성을 떠난다..






자네 뭐하나?? 그렇게 사진만 찍을건가??

우리 선조들에게 죽음을 당한 왜구의 영혼들이 자네 뒤에 있네..

어여 오게나..

왜구의 성을 정복했으니  조국으로 갑세 그리고 나와 함께 부귀영화를 누리지 않겠나?






성에서 내려 오는길에 벚꽃들이 널비했다. 날씨만 좋았으면 영화 한편 찍는건데 ..
까비..






너 또 거기서 뭐해????
너 자꾸 혼자 똥폼 잡을래???





밑에서 본 카라츠 성이다.
일본 만화나 사극에서 나오는 성 그 모습 그대로다.





어색하게 단체 샷 한방.

난 마치 심령사진 처럼 나왔다...

세진아 나에게도 손을 뻗쳐주지 않겠니?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구경하다 잘못 찍힌거 같자나
나 창피해 어쩜..





그래 사진은 두번의 여유따위 없었다.

타이머에게 자비란 없었다..

젠장..어색함을 뒤로한채

다시 계단을 내려간다..

그리고..

영 찝찝한 나머지..







각자 따로 찍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역시 따로 노니깐 괜찮쿤여~ 무한이기주의






우리가 미쳐 보지 못했던 입구에 있던 안내판을 발견하게됬다.

한글로도 간지나게 써있다.. 한쿡인들이 많이 오나보다..






한글설명이지만 못읽는 사람이 좀 있을듯??..

솔직히 말해봐.. 한자 빼고 읽고 있지?





지하도로 입구쪽에 있는 가게에서 빵을 하나 샀다

경주빵 같은건데.. 좀 맛있다

군것질로는 딱임 ㅋㅋㅋ

뜯자마자 먹어서 사진을 못 찍었음 죄송--;

배고픔엔 자비는 없다;




지하도를 내려오면서 거리의 뮤지션을 발견

그냥 뻘쭘하다 넷이서 무작정 쳐다봤다
 
나름 그의 필을 느끼며 그의 감성을 공유하며 그의 눈빝을 읽으며

우리는 그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생각지 않았나보다


몹씨 당황했다...

몹씨...


미안해요...해칠 생각은 아니었어요..

스미마셍~


유 베스트라고 말해주고싶었다.

비록 관객들이 많은 공연장도 방송 스테이지도 아니었지만


난 그에게서 열정과 실력을 보았다

소심하게 지하도에서 변태처럼 소리지르지 말고

더 넓은데로 나가라

그 곳에서 숨겨둔 재능을 펼쳐라

그러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무릎팍~~ 팍팍!!





근데.. 장담은 못한다 ㅠㅠ





Part 2. 영어회화의 나머지 절반을 해결해 주는 20가지 대답 패턴

대답 패턴 01. 내가 집까지 태워다줄 수 있는데.
I can drive you home.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할 수 있다고, 해 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을 땐, I can~

대답 패턴 02. 내가 계산할게.
I''ll pick up the tab.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무언가를 할 거라고 공언할 땐, I will~

대답 패턴 03. 난 담배 안 피워.
I don''t smoke.
안한다면 안 한다니까! 어떤 일을 하지 않는다고 부정할 땐, I don''t ~

대답 패턴 04. 너 만나러 여기 왔어.
I''m here to see you.
내가 말이쥐~ 나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땐, I''m~

대답 패턴 05. 커피 좀 더 주시겠어요?
I''d like more coffee, please.
격조 있고 교양 있게 부탁할 때, I''d like~

대답 패턴 06. 나 5kg 뺄 거야.
I''m going to lose 5kg.
한다면 꼭 한다니까~ 결심한 걸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할 땐, I''m going to~

대답 패턴 07. 가봐야 할 것 같아.
I think I should get along.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의견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하고 싶을 땐, I think~

대답 패턴 08. 생각 좀 해 볼게요.
Let me think about it.
선심 쓰듯이 내가 하겠다고 할 때도, 해보게 해달라고 부탁할 때도 Let me~

대답 패턴 09. 우리 사귀자.
Let‘s go steady.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땐, Let''s~!

대답 패턴 10. 잔돈 여기 있습니다.
Here''s your change.
여기에, 저기에, 이게? Here''s~, There''s~, This is~

대답 패턴 11. 언제든 연락 주세요.
Feel free to contact us.
동사로 시작하는 명령문과 부정 명령문, Feel free to~

대답 패턴 12. 차라리 혼자 있을래요.
I would rather be alone.
차라리 과거가 있는 게 낫지. 내가 선호하는 것을 말하고 싶을 땐, I would rather~


대답 패턴 13. 언니랑 목소리가 똑같네요.
You sound just like your sister.
목소리가, 맛이 보인다, 보여! 목소리가 꾀꼬리 같다며 작업하고 싶을 땐, You sound~

대답 패턴 14. 당신 오늘 밤 정말 섹시해 보여.
You look gorgeous tonight.
상대방의 옷차림이나 기분 등이 어떤 것 같다고 추측할 땐, You look~

대답 패턴 15. 그냥 클릭만 하면 돼.
All you have to do is click.
다른 건 손대지 말고 뭔가 한 가지만 하면 된다고 말할 땐, All you have to do is~

대답 패턴 16. 더 나빴을 수도 있어.
It could be worse.
could와 would가 어떻게 다르다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을 말할 땐 It could be~

대답 패턴 17. 그 영화 벌써 봤어.
I''ve already seen the movie.
현재완료? 그런 건 잊어. 벌써 했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땐 무조건, I''ve already~

대답 패턴 18. 술을 줄여야겠어.
I should cut down on my drinking
뭘 해야 한다는 말을 할 땐, I should~, I have to~, I''ve got to~

대답 패턴 19. 나 전화 받느라 바빠.
I''m busy answering phone calls.
날 그렇게도 괴롭혔던 -ing. 지금 당장 혹은 요 근래 바쁘다는 말을 할 땐, I''m busy -ing ~

대답 패턴 20. 나 머리 잘랐어.
I got my hair cut.
have/get/make를 살리면 영어가 세련되어진다. 누군가에게 뭔가 시켰다는 말을 할 땐, I got~



Part 1. 영어회화의 절반을 해결해 주는 20가지 질문 패턴

질문 패턴 01. 영화 보러 갈래?
Do you want to see a movie tonight?
이걸 원해? 말만 해! 다 해 줄 테니~ 상대방의 의향을 물을 땐, Do you~?

질문 패턴 02. 조용히 좀 해 줄래?
Can you keep it down?
밥 좀 사줄래? 청소 좀 도와줄래? 어려운 일을 부탁할 땐, Can you~?

질문 패턴 03. 얘기 좀 해도 될까?
Can I talk to you?
그것 좀 해도 돼?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땐, Can I~?

질문 패턴 04. 여기 사인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sign here, please?
점잖고 격조 있고 교양 있게 말하고 싶을 땐, Would you~?

질문 패턴 05. 진심이야?
Are you serious?
행복하다고? 긴장된다고? 상대방의 상태를 묻고 싶다면, Are you~?

질문 패턴 06. 내가 먼저 전화해야 하나?
Should I call him first?
제가 어찌 하오리까? 무언가 해야 하냐고 나의 의무를 물을 땐, Should I~?

질문 패턴 07.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할 작정이야?
Are you going to ask her out?
뭔가 할 예정이라고 이미 마음먹은 일을 통보할 땐, Are you going to~?

질문 패턴 08. 전화해도 돼요?
Is it okay if I call you?
무엇이든 괜찮은지 아닌지 묻고 싶을 땐, Is it okay if~?

질문 패턴 09. 인터넷으로 주문하지 그래?
Why don''t you order it online?
내 이름은 권해요! 상대방에게 무언가 권유할 땐, Why don''t you~?

질문 패턴 10. 근처에 화장실이 있나요?
Is there a bathroom around here?
어이, 거기 누구 없소? Is there~?

질문 패턴 11. 누굴 사랑해 본 적 있어요?
Have you ever loved someone?
해봤어? 먹어봤어? 가봤어? 경험을 물어볼 땐, Have you~?

질문 패턴 12. 좀 도와줘?
You need some help?
평서문으로도 물어볼 수 있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땐 무조건 You~?

질문 패턴 13. 그렇게 생각 안 해?
Don''t you think so?
넌 안 그러니?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싶을 땐, Don''t you~?

질문 패턴 14. 저한테 메시지 온 거 있어요?
Any messages for me?
무언가 있는지 물어볼 때 Any~?를 써도 된다고?

질문 패턴 15. 무슨 일 있어?
What happened to you?
뭘 했는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들어가는 질문을 할 땐 무조건, What~?

질문 패턴 16. 너희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데?
How did you two meet?
‘어떻게’라는 말이 들어가는 표현을 할 땐 무조건, How~?

질문 패턴 17. 오늘 언제 퇴근해요?
When do you get off today?
시간에 관한 질문을 할 땐 언제나, When~?

질문 패턴 18. 어디 가고 싶어?
Where do you want to go?
어디 가고 싶다고? 어디 있는 거야? ‘어디’가 들어가는 질문을 할 땐, Where~?

질문 패턴 19. 누가 이랬어?
Who did this?
‘누가’ 했는지 묻고 싶을 땐 무조건, Who~?

질문 패턴 20. 왜 나한테 키스했어?
Why did you kiss me?
왜 그랬는데? 도대체 왜 그랬어? 이유를 묻고 싶을 땐 언제나, Why~?



알아두면 좋은 영어회화 A-Z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
Absolutely. 절대적으로 그렇지요
After you. 먼저 가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신기 하군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 있어요?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뭐 있어요?
Are you in line? 당신은 줄에 서 있어요?
Are you kidding? 농담이죠?
Are you serious? 진심이예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나를 지원해 주세요
Be my guest. 사양하지 말고 하세요
Be patient. 좀 참으세요
Be punctual! 시간좀 맞춰
Be right back with you. 곧 당신에게 돌아 올께요
Be seated. 앉으세요
Beat it. 이자리에서 꺼져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Behave yourself. 행동자제를 하세요
Better late than never. 늦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낫지요
Better than nothing. 없는 것 보다 낫지요
Boy! It hurts. 이봐, 아퍼요.
Break it up. 그만 싸워요

[C]
Call me Sam, please. 샘 이라고 불러 주세요
Can I get a ride? 차 좀 태워 줄 수 있어요?
Can you hear me now? 지금 잘 들려요?
Can't argue with that. 왈가 왈부 할 필요가 없지요.
Can't be better than this. 이것보다는 좋을 순 없지요
Cash or charge? (계산할 때)현금이세요, 카드세요?

Catch you later. 나중에 보자구요.
Certainly. 확실히 그렇지요.
Charge it please. 크레디 카드로 부탁드려요.
Check it out. 이것을 확인해 보세요
Check, please.
계산서 좀 주세요
Cheer up! 기운을 내세요
Cheers! 건배
(Coffee), please. (커피) 주세요
Come and get it. 와서 드세요(가져가세요)
Come on in. 들어 오세요
Come on. 설마
Congratulations! 축하 합니다
Could be. 그럴 수도 있겠지요
Couldn't be better then thi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D]
Definitely. 확실히 그렇지요
Delicious! 맛있어요
Depends. 경우에 따라 다르지요
Did you get it? 알아 들었어요?
Didn't I make myself clear? 제 입장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Disgusting! 기분 나빠. 재수 없어
Do I know it? 저도 압니다. 누가 아니래요?
Do I look all right? 제가 괸 찮게 보여요?
Do you follow me? 내말 알아 듣겠어요?
Do you have everything with you? 모든 것을 가지셨나요?
Do you? 당신은요?
Doing okay? 잘 하고 있어요?
Don’t get too serious.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 말아요
Don’t miss the boat. (보트를 놓치듯이) 기회를 놓지지 마세요
Don’t press (push) your luck. 너무 날 뛰지 마세요 (행운을 밀지 말아요)
Don't ask. 묻지 말아요
Don't be a chicken. 너무 소심하게 굴지 말아요. 너무 겁먹지 마
Don't be afraid. 두려워 하지 마세요
Don't be foolish. 멍청하게 굴지 말아요
Don't be modest. 겸손해 하지 말아요
Don't be shy.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Don't be silly. 싱겁게 놀지 말아요
Don't bother. 신경쓰지 마세요
Don't bother me. 나를 괴롭게 하지 말아요
Don't change the subject!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지 마요
Don't get into trouble. (Stay out of trouble.) 사고 치지마
Don't get upset. 너무 화 내지 말아요
Don't mess with me. 날 함부로 대하려고 하지 말아요.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Don't make me laugh. 나를 웃게 하지 말아요
Don't push me! 너무 강요 하지 말아요
Don't push (press) your luck! 행운을 밀어 내지 마세요. 너무 까불지 마세요
Don't push! 밀지 말아요.
Don't worry about it. 걱정하지 말아요
Drive safely! 안전하게 운전해요

[E]
Easy does it. 천천히 해요. 천천히 하는 것이 잘 하는 거에요
Either will do. (Anything will do.) 둘중에 어떤 것이든 되요 (어떤 것이든 되요)
Enjoy your meal. 맛있게 드세요
Enough is enough. 충분 하니까 이제 그만 해요
Exactly. 정확하게 맞어요
Excellent! (Super!) 잘 했어요
Excuse me. 실례 합니다

[F]
Far from it. 아직 멀었지요
Fifty-fifty. 50:50 입니다.
Follow me. 따라 오세요
For good? 영원히?
For what? 왜? 무엇을 위해서요?
Forget it. 잊어 버리세요. 신경꺼요.

[G]
Get in the line. 줄을 서세요
Get lost! 당장 꺼져 버려
Get off my back. (등에 업혀 있지 말고) 이제 나를 고만 괴롭혀요
Get real! 현실적이 되세요. 냉정해 지세요
Get the picture? 이제 뭔가 그림이 보이세요?
Give it a rest. 이제 그만 두세요. (이만 좀 쉬세요)
Give it a try. 노력 해 보세요
Give me a call. 제게 전화 주세요
Gladly. 기꺼이 하지요
Go ahead. 어서 그렇게 하세요
Go fifty-fifty. 반반 나누어 내지요
Go for it. 그것을 한번 해 보시지요. 노력 해 보시지요
Go get it. 가서 가지세요
Go on, please. 어서 계속 하세요
Going down? 내려 가세요?
Going up? 올라 가세요?
Good enough. 그 정도면 충분 합니다. 좋습니다
Good for you. 당신에게 좋은 일이지요
Good luck to you! 당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Good luck. 행운을 빕니다
Good talking to you. 당신과의 대화는 즐거 웠어요
Grow up! 좀 철좀 들어라
Guess what? 뭔지 알아 맟추어 봐요

[H]
Hang in there. 좀 견뎌 봐요
Hang loose. 좀 편히 쉬고 있어요.
Hang on! 잠깐 기다리세요
Have a nice day. 나이스한 (좋은) 날 되세요
Have fun! 재미있게 지내세요
He didn't show up. 그 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He is history to me. 그 는 나에게 지난 일이에요
Help me! 도와 주세요
Help yourself. 마음껏 하세요
Here is something for you. 여기 작은 선물 받으세요
Here you are. 여기에 있어요
Hi ! 안녕
Hold it ! 움직이지 마요
Hold on. 잠깐 기다리세요
How about you? 당신은 어때요?
How big is it? 얼마나 큰데요?
How come? (Why?) 왜요?
How do you like here? 여기 좋아 하세요?
How have you been?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ay? 몇번이나 말해야 알겠어요?
How many? 수가 얼마지요?
How much? 양이 얼마지요?
How was your trip (vacation)? 여행 (휴가)는 어땠어요?
How? 어떻게?
How's everything? 모든 것이 어떻세요?
How's work? 일은 어때요?
How's you family? 가족은 잘 있어요?

[J]
Just about. 거의
Just kidding. 그냥 농담이에요
Just looking. 그 냥 보는 거에요
Just a moment. 잠깐 만요

[K]
Keep going. 계속 가세요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해요
Keep it confidential. 대외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it to yourself. 당신만 알고 계세요.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looking. 계속해서 찾아 봐요
Keep out of my way. 제 길을 막지 마세요
Keep the change. 잔돈을 가지세요
Keep your chin up! 고개를 드세요. 낙담 하지 마세요 기운을 내요
Knock it off. 그만 두세요

[L]
Large or small? 큰거요 아니면 작은 거요
Let it be! 그렇게 되도록 두지요.
Let me see… 자 어떻게 된건지 보자
Let me think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좀 생각 해 봅시다
Let's give him a big hand. 그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것으로 마칩시다
Let's eat out. 자, 외식 하지요
Let's get down to business. 이제 일을 시작 하지요
Let's get together sometime. 언제 같이 모여 보지요
Let's go over it one more time. 자 한번 더 살펴 보지요
Let's see. 좀 봅시다
Let's split the bill. 나누어서 내지요
Let's try. 한번 해보지요
Look who's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Lucky you! 자네 운이 좋았어

[M]
Make a way! 길을 비켜 주세요
Make mine well done. 내것은 잘 익도록 해줘요
Make that two, please. 그것을 2 개로 해 주세요
Make yourself at home. 집처럼 편하게 하세요
Many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드려요
Many thanks. 정말 고마워요
May I interrupt you? 제가 좀 실례를 해도 될까요?
Maybe. 그럴지도 모르지요
Maybe not.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Maybe some
other time. 다른 때 해 보자구요.
Me, too. 나도 그래
Money talks. 돈이 만사를 좌우해
Most likely. 아마도 그렇 것입니다
My pleasure. 제 기쁨입니다

[N]
Never better. 아주 좋아요. 최고에요.
Never mind. 됬어요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Never say die. 죽는다는 소리 마라
Never too late. 언제나 늦지 않습니다
Next time. 다음번에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alking to you. 좋은 대화 였어요
No kidding. 설마 농담이겠지
No problem. (No sweet) 문제가 아니네요
No sweat. 문제 없어요
No way. 절대 안되요
No wonder. 어쩐지 그렇더라
Not a chance. 기회가 없어요 (절대 안되지요)
Not bad. 나쁘지 않은데요 ( 그런대로 좋군요)
Not really. 그렇지는 않아
Not too good. (Not too bad) 썩 좋지가 않네요 ( 썩 나쁘지 않네요)
Nothing much. 별거 없어
Nothing new. 새로운 것은 없어요
Nothing new about that. 그것에 대해선 새로운게 없어요
Now what? 자 이제는 뭐죠?
Now you are talking. 이제사 바르게 말을 하시는군요

[O]
Occupied. 사용중
Oh, dear! 아니 저런
Okay. 그래. 알았어요.
Okeydokey ( 가까운 사이에서만 사용) 좋아요
On the contrary. 반대로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요
Ouch! 아야
Out of question.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P]
Pick it up! 줏으세요
Please enjoy yourself. 좀 즐겁게 지내세요
Please relax. 좀 느긋해 지세요
Please! 제발
Poor thing. 안됬네요
Pretty good! 정말 좋지요
Really? 정말이에요?
Relax. 좀 느긋해져요.

[S]
Same here. 저도 동감입니다
Same to you. 당신도요
Say cheese! 치즈라고 말하세요
Say hello for me. 나대신 안부 전해줘요
Say that again? 다시 말씀 해 주실래요?
Say when. ( 그만 하기를 원할때 ) when 이라고 하세요
See you later! (Later!) 나중에 봐요
See you. 나중에 봐요
Serious? 진심에요?
Shame on you. 창피 한줄 아세요
She is my style. (She is not my style.) 그녀는 내 타입이에요 (그녀는 내 타입이아니에요)
She is very sophisticated. 그녀는 매우 세련되었어요
Shoot! 어서 말해 봐요
Skip it! 다음으로 넘어 가요
So much for that. 이제 그일은 그만 하지요
So soon? 그리 빨리?
So what? 그래서 어떻다는 겁니까?
Sold out. 팔렸어요
Something's fishy. 뭔가 이상한데
Something's never changed. 어떤 것은 정말 안변하는 군
Sorry to bother you.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합니다
Sorry? (누구의 말을 잘못 이해했을 때) 뭐라구 하셨지요?
Sounds good. 듣기에 좋군요
Speak out. 말좀 크게 하세요
Speaking. 말하세요
Speaking Spanish? 서반어어 하세요?
Stay cool. 진정해요
Stay longer. 좀더 계시지요.
Stay out of trouble. 말썽을 부리지 말아요
Stick around. 옆에 있어 보세요
Stick with it. 표기 하지말고 계속 해 봐요.
Stop complaining. 불평좀 그만 하시지요
Suit yourself! 좋은 대로 하세요
Super. 잘 하는 군요
Sure. 물론
Sure thing. 확실한 것이지요
Sweet dreams. 즐거운 꿈 꾸세요

[T]
Take a guess. (Can you guess?) 맟춰 보세요
Take care! 조심하세요 잘가: 떠날 때
Take my word for it. 그것에 대해서는 내 말을 따라요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ell me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해 보세요
Thank God. 하나님 감사 합니다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 해요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Thanks for the ride. 차를 태워다 주어서 고마워요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사양해요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서 이지요
That figures. 알겠네요
That happens. 그런일이 일어나지요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at sounds good. 듣기에 좋군요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That's all right. 그냥 되었어요
That's all there is to it. 그렇게 하면 되는 그게 전부야
That's all? 그게 전부에요?
That's enough about that. 그 것은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That's enough. 이제 되었어요
That's good. 잘 되었어요
That's hard to say. 말하기 곤란 한데요
That's it. 바로 그거야
That's a nice surprise! 이거 뜻밖인데요
That's not fair.(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That's right. 맞습니다
That's the way to go. 바로 그겁니다
That's what I mean. 그게 제가 말하는 것이지요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일이 잘 될 것입니다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 끼리의 비밀입니다
This is not much. 약소 합니다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This one? 이것 말이에요?
Time will tell. 시간이 말해 줄것입니다
Time's up. 이제 시간이 되었어요
Too bad! 안 되었군요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To the best of my knowledge~ 내가 알기로는~
Trust me. 나를 믿으세요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U]
Uh-uh 오오 아닌데요
Unbelievable. 믿을 수가 없네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전이다
Up, or down? 올라가요? 아니면 내려가요?

[W]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Watch out! 위험해, 주의해요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요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Welcome home! 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Well done. 잘 했어요
What a nerve! 뻔뻔 하군요
What a relief! 이제 맘이 놓인다
What a shame. 이게 무슨 창피한 노릇인가?
What about it? 그게 어떤데요?
What about you?(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What brings you here. 어떻게 오셨지요?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지요?
What do you know? 무엇을 알고 있지요?
What do you mean? 무슨 의미지요?
What do you say? 뭐라고 하실래요? 어떠세요?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 하세요?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What for? (For what?) 뭐 때문이지요?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 하세요?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What? 뭐라구요?
What’s it called? 그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What’s today's special? 오늘 특선 요리가 뭐지요?
Whatever you say. 뭐라고 하시던지요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거 있었어요?
What's the big deal? 뭐가 그 난리에요?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What's up? 어떠세요?
What's wrong? 뭐가 문제야요?
When? 언제?
Where are we? 우리가 어디에 있지요?
Where did you stay? 어디에 머물렀지요?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Where to ? 어디로?
Which one? 어느 것이요?
Who cares! 알게 뭐야 상관하지 않아
Who is it? 누구시지요?
Who knows? 누가 알겠어
Who's there? 거기 누구죠?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Why not? 왜 안니지요?
Why? 왜 요?
Win-win situation. 둘다 이기는 셈이지요
With pleasure. 기쁨으로 해 드리지요
Would you like some? 좀 해 볼래요?
Wow! 와우

[Y]
Yeah. Yes 네,
Yes and no. yes 나 no 라고 할 수 없네요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You are driving me crazy. 나를 신경질 나게 만드네요
You are getting better. 당신은 점점 좋아 지네요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You are teasing me. 나를 놀리시는 군요
You're telling me. (당신이 말 안해도 ) 안 들어도 알고 있어요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 하는 군요
You bet. (내기를 해도 좋울 만치 좋을) 틀림 없어요 물론이지요
You bet? 내기 할래?
You cannot fool me. 날 속이지는 못하지요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You
first. 먼저 하세요
You flatter me. 칭찬이 과하시네요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잘 못 거셨어요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You have lost me. 저를 놓치셨어요. (제가 말을 놓쳤네요)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You must be crazy. 당신은 미쳤군요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You said it. 말한게 맞아요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좀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You stay out of it. 넌 이것에 끼어 들지 마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좀 과하셨군요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당신의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You're welcome. 천만에요


너무 너무 바빠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1년 남짓 됬네요.
어떻게 시작했고 지금까지 흘러왔는지도 모를정도로 시간이 무쟈게 흘러버렸어요.

여행기도 쓰다말고 이것저것 쓰고싶은 것도 있는데 막상 올릴려고 하니 시간이 없고 ..

뭐 이래저래 핑계대면 끝도 없겠지만 제가 지금 학교를 다니는 몸이라 신경쓸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져서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좀 식은듯 싶네요. ㅋㅋ

아직 못다한 일본 여행기는 좀 여유가 생기면 올리도록 할 거고요 ..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다해도 까먹지 않아요.. 까먹는다는건  추억을 지운다는 의미거든요^^
추억을 지울순없죠^^

그리고 작업한거나 올리고자 하는 자료는 지금 일 마무리 지으면 하나하나 올려보록 할게요..

과제 끝내고 짬내서 글써봅니다.

그럼 낭중에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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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츠성이 있는 사가현으로 이동!!



출발합니다 버스로..

자동문앞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도착합니다. 기사가 나와서 일일히 손님들을 체크한다.

뭐 혹시 모르니깐 "이 버스 카라츠 가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겁나 반갑게 고개 끄덕거리며 "어 가" 라고해준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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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우리내 시외 버스랑 비슷하다.

그냥 고속버스 같다. 일반 아닌 우등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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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를 떠나는 순간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그칠 생각 전혀 없다






일본은 기상청 날씨


겁나 정확하다..


비온다 해서 한국있을 때 처럼 안오길 바랬는데


진짜 비온다...



야이..




쌍놈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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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달리다 보니 부두가 보인다..

여기 바로 앞이 후쿠오카 타워랑 야후돔이 있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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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눈이 감기고 잠시 잠든듯 싶더니 이내 깨버렸다.

버스는 바다가 보이는 해안선을 따라 쭈욱 쭈욱 냅다 달리고 있었다


그저 평소대로 버스를 타며 잤을 뿐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한국의 버스와 다른점을 발견했다

바로 소음..

겁나 조용히 달린다

운전을 조심히 하는 듯 보였다

아님 엔진이 겁나 고급이던가..

그러고 보니 일본와서 빵빵대는 크락션 소리 제대로 듣지 못했다

아무튼 진짜 버스타면서 조용히 편히 잔듯 싶다

기사 아저씨 썡큐 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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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러운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다 온거다--;;

1시간 40분 정도 소요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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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츠 버스 터미널

시골마을 버스 터미널 스럽다

근데 매표소 언니들은 화장들부터가 뭔가 퀄리티가있다

전혀 시골 스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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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밖으로 빠져나왔다

마을 안내 지도를 보면서 카라츠성의 위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바로 보인다 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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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에 보면 성하나 보인다 저기가 카라츠다..

비가 온다

바람도 불고


그래도 우린 걸어서 갈거다



왠만한건 다 걸어서 갈거다

사치라 생각되는건 과감히 버릴것이다

이게 바로 우리들의

여행 스타일


ㅋㅋㅋㅋ


개간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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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먼가 큰 대형매장을 발견했다


우리 나라로 따지면 홈에버나 홈플러스 같은 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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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마 실버타운 비슷한지 싶다

사진으론 없지만 옷같은것도 죄다 할머니 패션 간지 스타일이고

젊은애들 꺼라곤 브라랑 팬티같은 속옷류가 전부였다...


아...할머니 할버지 껀가 것도..


완전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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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트와 비슷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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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꼬꼬마들의 혼을 담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열과 열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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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빠져나와 비를 또 맞으며

우린 걷기 시작했다

골목 하나하나 를 걷다보니

진정 일본스러움을 느낄수있었다

좆만한 차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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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외벽이나 번호판의 위치

집앞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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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링" 에서나 볼법한 이런 집들..

심플하면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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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좀 일식집 스럽다

근데 나름대로 집들이 하나같이 다 개성이 있었고

무엇보다 깨끗했다

집들 하나하나가 이 도시를 이루는 하나의 문화 같이 느껴졌다

색깔있다 얘네들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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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카라츠 써있다

신기하다 나무로 안내판을 만들었다..


전통이 느껴진다해야하나..


썩지 않을까 저거

아무튼 굿~  잘 찾아 가나 보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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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이를 헤짓고 다니다 보니 왠 다리가 보인다

글고보니 이 나라가 섬나라다 보니 강들이 많이 보인다

나름 운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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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다..



요 강 건너면 이제 곧 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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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온거 같다


와~~ 안내 판이다
 

한글도 보인다


ㅋㅋㅋㅋㅋ










야 너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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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아님 ㅋㅋㅋㅋ



한국에서 유일하게 기상관측후 공수해 온 유일한 우산 소유자

조세진

ㅋㅋㅋㅋ

한국에서 산거지만 어차피 그건

메이드 인 차이나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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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우산은 가려본다..

경치 좀 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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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앞으로  우리가 정복할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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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입질이 오기 시작하는데..





바람 부네..



어 존나 부네..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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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아 우산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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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복하러 이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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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앞까지 왔음

여기 건너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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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단횡단 따위로 좁디 좁은 2차선 도로를 크로스 할수 있었지만

보다 많은걸 보고 느끼고자 지하도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지하도를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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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인데도 벽화 좀 간지였음


오박사님이 사진좀 찍자 하십니다

지하도에서 계시는 한국에서 오신 분들 께서는

모두 사진찍을 준비하시고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행정반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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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색한 포즈 한번 잡아 주십니다

원래 이사진 안올릴라했는데 올립니다

나 좀 폐인화 되는거같아서 말이죠


중국 무술 배우러 와스므리다 포스군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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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계단으로 나오면 저 구멍에서 튀어 나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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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올라가는 입구 마냥 되있다

계단으로 가면 다이렉트로 가는거고

그러니깐 걸어서 가는거고


왼쪽길로 따라가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간다

대신 돈낸다 얼마더라 --;

이건 내가 알아보고 다시 올려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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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존내 많다


눈에서 영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이 새뀌 임진왜란때 조선땅 밟았다 뒤진 영혼이었나


순간 우릴보고 쫄았다

400년 전 악몽을 떨치기위해 존내 뛰달리는 녀석의 모습을 보자니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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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새롭게 지출에 대한 욕망과 피로 누적에 대한 체력 저하를 핑계로

엘레베이터를 타기로 결심했다.


어떤식으로 올라갈지에 대해 궁금했지만


그저 그냥 평범한 엘레베이터였다 --;;


근데 걸어 올라가도 그닥 높진 않다;;


할머니 두분이 우릴 반겨준다

외국인인가 싶어 첨엔 놀래더니

결국엔 엄청 웃으면서 반겨줬다


할머니가 키큰 세진이를 보고


"다카이 오오 다카이"


존나 크다고 그런다 계속..


졸지에 난 중학생이 되버렸다 --;;


어른과 학생의 입장료 가격 차이에 순간 친구들은 흔들렸지만


그들은 그깟 금전적 이윤 때문에 나의 자존심을 팔지 않았다

고맙다 얘들아.....ㅠ.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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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광객이 흘리고 간 500円을.. 누구보다 빠르게 발견한 나지만

금새 할머니는 온화한 웃음으로 그 500円을 캐치 하시더니

"이 돈 임자있는 돈임" 이란듯 웃으며 설명을 해줬다


그돈 님이 갖을거자나요!!

아무튼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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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베스프 프랜드

엘레베이터 걸

이 할머니도 겁나 친절하게 웃어준다

그리고는 세진이를 보더니

"다카이"

"너 존나 크구나 "



그렇게 우리는 조나 빠르게  위로 올라간다.

아 참고로 성을 보기위한 입장료는 따로 낸다;

이건 단순 엘레베이터 입장료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당신은 카라츠성 입구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그전에 잠시 쉬었다 가자..

나좀 쉬다 올께 그때 까지 좀 기달려줘 ~~
2008. 05. 10

후쿠오카 에서 카라츠로 이동!!
여행 2日째 일정 돌입!! 카라츠성으로 이동합니다!!




여행기 쓰기가 참 힘드네요.

지금 제가 무언가 깊이있게 하는일이 생겨서 지난 추억에 대한 기록을 게을리 하게 되었답니다.


너무나도 지나버려서 기억도 가물가물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기억을 끄집어 내어 써내려갈까 합니다..

시작합니다!~  레드 썬!!~



첫날 잠깐 요약!

우리는 첫날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 배타고 3시간여만에  하카타터미널에 도착.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택시를 타고 하카타역 근처 숙소로 이동.
한국에서 공수한 라면 맛나게 먹고 저녁시간동안 미리 계획했던 인근 관광지 미리 탐방.(하카타역, 하카타교통센터,캐널시티)


요렇게 첫날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므흣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았군요.. 비가. 그쳤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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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뭔가요 지금 이거 비가 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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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는 아주 미친듯이

존내 오고 있습니다..

보세요 땅이 흥건하군요..


이거 예상치 못한 상황이네요.

오늘 일정 어떻게 되는건가요?


브리핑 부탁드립니다. 오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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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놀래지 마세요! 해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여행계획을 설명할 오박사입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앞으로 제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말하지만 신뢰와 믿음으로 말입니다.

우선 지도를 보시기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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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우리들의 일정은 우선 밥을 먹고!! (역시 한국에서 공수해 온 라면)

우산을 쓰고 후쿠오카 버스 터미널에 갑니다.

후쿠오카 버스 터미널에서 가라츠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라츠로 이동 할 것입니다.

참고로 가라츠는 사가현에  있는 해안 도시입니다.



아 박사님! 잠깐만요!!


필사마

가라츠??

지도를 보니 꾀나 멀군요??

후쿠오카외 지역인데 우리가 굳이 그곳에 가야할 필요가있나요?

간다해도 교통비 빡시다는 일본에서 저정도거리면

교통비가 꾀나 들텐데

우리에게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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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계획에 태클을 거는건가요??

우선 가라츠에 가는 목적은 가라츠 성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너 나랑 네이트할때 괜찮다 했자나?? 이제와서 딴소리 응??


무엇보다 우리의 짧은 여행 일정에 있어서 이동시간은

분명 최소화 해야할 문제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가라츠까지의 이동거리는 버스로 고작 1~2시간 밖에 소요 되지않습니다.

우리가 택시비를 아껴 후쿠오카 인근을 걷고 걸어 가는 그 시간과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의 차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물론 버스비가 들겠지만... 말입니다.



필사마

그럼 버스비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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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죠.



필사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만이십니까?



필사마
 
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하카타 버스 터미널로 구보로 뛰어 가겠습니다.







간단하게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오박사의 정보력에 의존한채

우리는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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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어디를 가시는지 사람들이 붐빈다..

물론 한국 관광객도 꾀나 있었다.


에피소드 1. 쪽팔림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아 우선 우리가 해야할일은 3층 표파는데서 가라츠행 버스표를 사야한다.

그냥 사면 되지 뭐...

근데.. 누가 말할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
내가 하지 뭐 ㅋㅋㅋㅋㅋ
내가 또 일본어 쫌 하지 ㅋㅋㅋ

아놔 이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입좀 풀어볼까..




에스컬레이터 타고 3층 도착할 때 쯤

바로 코앞에 보이는 여자둘..

와우 프레쉬걸!~

은 아니고..


사실... 뭐....

그나마 젊어보였다

우리내 시외버스터미널처럼 이곳 역시

시외쪽으로 나갈려는 사람들이 얼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하고 아자씨들뿐..

그중에 그나마 어린애들 발견..

굵주린 하이에나가 먹이를 노리듯

은근슬적 다가가 당당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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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마셍~ 빠스 티케또 윈도우가 도쿠테스까?
(버스표 파는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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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끼 뭠미??)


정적..

그리고 더듬더듬

둘 표정이 굳었다..

뭔가 생각하며 입속에서 뭔가 맴돈다..

못 알아들었나??

어 뭐여 나의 네이티브 제페니즈가 안 맥힌단말인가..


그러고는 우물쭈물 내뱉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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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한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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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사람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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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한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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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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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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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쒸바 쪽팔려

아 쒸바 아 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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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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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렸어야 했는데... 아...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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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사람이시구나
죄송해요 쟤가 원래 좀 똘끼가있어요
병신중에 상병신이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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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렇다.. 한국사람한테 길 물어봤다

것도 되도 안되는 일본어로...





그때 당시 두분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나도 쪽팔려서

비록 뒤따라오던 친구들이 수습은 했지만

제가 직접 사과를 못했네요

놀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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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요--; 제가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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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하게 버스 티켓 파는곳으로 갔다.. 다급하게..

애들이 그녀들한테 사과하고 있을땐

난 이미 되돌리수없는 후회와 절망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하게 몸부름 치고있는

왠지 모를 그 ...



그...


쪽팔림...


쳐다볼수가 없었다..


아 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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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보였다.

우리 바로 옆에 있던 운동부애들

 저거 배드민턴이냐 테니스냐..

배드민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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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버스마다 있는  탑승장 모습이다

버스가 오면 자동문이 열려 타면된다..



아무튼 우리는 우리표 사러가야한다.


되도안되는 영어 일어 섞어 가며

어렵사리 카라츠 가는 버스표를 사게됬다.

시간은 1시간 45분 정도 걸리고 가격은 1,200엔(우리돈으로 만2천원 편도) 이다.

아! 참고로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요금표나 뭐 그런거 알아가고 싶으면 아래 사이트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fuk-ab.co.jp/k/ACCESS/jikoku-d.html

자세히 나와있다. 후쿠오카 교통안내 사이트이다.

어때?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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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32라고 써있는 곳이 우리가 갈 가라츠행 버스 탑승장 이다.
 
여기서 잠깐!! 팁!~
여행시 가장 유용한 팁은 지역명을 현지어로 적어 가는것이 중요하다.
영어일경우 대충 읽히는대로 찾으면 되겠지만 한자 같은 경우 배운사람이라면 대충 의미 파악이 될수있지만 일본식 한자는 우리와 달리 발음이 좀 틀리다 중국은 대충 엇비슷한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온천으로 유명한 由布院 요걸 일본식으로 어케 읽냐면 yufuin 이라고 읽는다. 유후인! 우리나라 표현으론 유시원으로 읽힌다. 앗.. 류시원??

아무튼 한자를 안다 해도 일본식 이름까지 알수 없는 것이다. 일문과 출신 아닌이상..

그러니 그냥 적어가자..

아 참고로 그냥 지역명이나 그런걸 이야기할떈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면 대충 다 알아듣는다.
여기서 팁을 준부분은 지도를 찾을때나 위에 처럼 버스 승강장을 찾을때 유용하기 때문이다.

우선 자국어를 존내 크게 써주거든.. 영어로 설명되있는 부분 찾는것보다 차라리 저렇게 큰 단어 찾는게 효율적 것이다.

대만에서도 유용했고 일본에서도 효과봤다.





이제 가라츠로 출발한다.










조금 있다 출발한다.

좀 기달;; 

[MFC] 폰트 사이즈 설정 방법


폰트 사이즈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 할까 합니다.

간단하게 말로 설명합니다. 모르겠다 싶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우선 전역변수를 설정해 줍니다.

CFont m_font;


그리고 OnInitDialog() 를 선택하고 다음 코드를 작성합니다.

여기서 또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설명해 드립니다.

 CDialog::OnInitDialog();
   
   m_font.CreateFont( 100, // nHeight
                               80, // nWidth
                               0, // nEscapement
                               0, // nOrientation
                               1, // nWeight
                               0, // bItalic
                               0, // bUnderline 
                               0, // cStrikeOut 
                               0, // nCharSet
                               OUT_DEFAULT_PRECIS, // nOutPrecision 
                               0,                              // nClipPrecision 
                               DEFAULT_QUALITY,       // nQuality
                               DEFAULT_PITCH | FF_DONTCARE,  // nPitchAndFamily 
                               "굴림" ); // lpszFacename



이렇게 작성해주고.

원하는 폼(에디트 박스, 버튼 등..) 을 설정해줍니다.

m_edit1.SetFont(&m_font, TRUE);

일케

또는 GetDlgItem(IDC_EDIT1)->SetFont(&m_font);

일케 ㅇㅋ?


그리고 저 위에 보면 폰트사이즈 설정하는 코드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싶으면

다른 방법이 있습죠.


바로 요거


m_font.CreatePointFont(180,"굴림");

그리고 설정은 위와 똑같이

m_edit1.SetFont(&m_font, TRUE);

이거나

GetDlgItem(IDC_EDIT1)->SetFont(&m_font);

일케 해주면 됩니다!^^

쉽죠?

어렵다면 답변 달아주세요;





내가 아는건 이 세상 사람이 다 알수 있도록!

공부합시다 아자아자!!

[MFC] EDIT BOX를 이용한 사용 예입니다.

간단한 EDIT BOX 사용 예 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다룰 것은 EDIT BOX 2개를 생성 후 한 쪽의 EDIT BOX 의 글을 다른 EDIT BOX 로 복사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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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폼에 에디트 박스 두개와 버튼을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메뉴에서 View -> ClassWizard (CTRL +W) 를 눌러 EDIT BOX에 각 변수를 지정합니다.(용어 선택에 있어 실수가있을수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처음 시작하는 관계로 굉장히 무지합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고.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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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OX의 컨트롤 아이디는 아래 와 같습니다.

IDC_EDIT1 로 시작합니다.

이부분을 두번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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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버변수 이름은 m_edit1 이런식으로 m_변수이름 으로 지정을 합니다.
그리고 value 로 설정하고 변수타입은 CString 으로 지정합니다.

에디트 박스 두개 모두 타입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EDIT BOX 두개 변수명을
IDC_EDIT1  ->  m_edit1
IDC_EDIT3  ->  m_edit2 로 지정했습니다.

설정이 마무리 됬습니다. 버튼 이벤트를 클릭합니다.

void CEDlg::OnButton1()
{

 // 요안에 넣어욤!~

}


저 안에 코드를 넣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입니다.

 CString str;                                  // CString 타입의 str를  설정 합니다. 

 GetDlgItem(IDC_EDIT1)->GetWindowText(str); // EDIT1 값을 갖어와서 str 로 넘깁니다.
 GetDlgItem(IDC_EDIT3)->SetWindowText(str); // str 를 EDIT3 로 다시 출력해요.



두번째 방법입니다.

 UpdateData();     // UpdateData();  UpdateData(FALSE); 은 따로 설명할께요 
 m_edit2 = m_edit1;    // m_edit2 즉 IDC_EDIT3 박스에 m_edit1 IDC_EDIT1 값을 적용한다.
 UpdateData(FALSE);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함 실행 화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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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두가지 모두 작동하는 건 똑같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제가 좀더 공부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적 바로바로 해주세요.

전 욕먹는걸 두려워 하지않습니다. 그저 무관심이 두려울뿐입니다;


열심히 합시다!!


아 예제 프로그램은 나중에 따로 올릴께요. 죄송;

[MFC] Visual C++ 6.0 을 이용한 다이얼로그 창 띄우기 예제


학교 세미나 때문에 MFC를 처음 시작하게됬다. 책도없고 그저 인터넷 뒤져서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다. 책을 사야 할지도 아직도 고민중이다.

우선 인터넷 도움을 좀 받다가 정 안되겠다 싶으면 책 하나 골라야겠다.

지금 부터 내가 머리빠지면서 알아낸 정보를 풀어볼까 한다.

뭐 이정도는 누군가에겐 정말 코웃음 치면서 볼 가장 기본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사막의 오아시스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은 없지만 하나 둘 올려볼까 한다.

왜냐..내가 조내 개 고생했거든--;;

이번 건 MFC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또한 가장 힘든부분이다.
너무 헷갈렸거든;; 책이 있었으면 따라하다보면 알게되겠지만..

아무튼 시작한다.

우선 비주얼 C++ 6.0을 실행 시킨다.(여기선 비주얼 C++ 6.0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그리고 메뉴 에서 File -> New 를 선택한다.(단축키 Ctrl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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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roject 탭을 선택후 목록중 MFC AppWizard(exe) 선택 오른쪽 Project Name은
본인의 프로젝트 명을 넣으면 된다. 그리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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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로그 창 띄우기 예제다 보니 다른건 재끼고 우선 심플하게 테스트하기위해 다이얼로그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


여기서 간단 설명

Single document 
단일 문서를 작업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한다. 이를 SDI(Single Document Interface)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메모장(Notepad.exe)이 여기에 해당된다. 

Multiple document 
다중 문서를 작업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한다. 이를 MDI(Multiple Document Interface)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시스템 편집기(Svsedit.exe)이 여기에 해당된다. 

Dialog based 
다이얼로그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윈도우 기본 오락인 지뢰찾기가 여기에 해당된다. 

리소스에 사용할 언어 
콤보 박스에서 사용할 리소스 언어를 선택한다. 자신의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DLL에 따라서 지원하는 언어 항목이 다르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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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기능들은 재끼고 그냥 Next. 나중에 필요하면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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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냥 Next
또 나머지 부분은 차차 배워서 써먹자 지금 필요한건 창 띄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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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면 Fin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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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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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왼쪽 탭에 Resource View를 선택하면 다이얼로그 폼이 보인다.

여따 막 집어 넣으면 된다.

우선 지금 보이는 창은 메인창이다. 부모 창이라고 한다.

자식 창 그러니깐 버튼 클릭시 뜨는 창을 하나 더 만들어 보자.

왼쪽 트리에서 Dialog 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Insert Dialog 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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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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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구분하기 위해 글을 한번 적어 봅시다.

옆에 컨트롤 박스에서 Static Text 선택해서 글한번 끄적인다.

아 Static Text 을 갖다 놔도 글을 쓸수가 없다? 그래 그럼 아래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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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 Properties 가 있다. 고거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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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게 뜬다. Caption 에 글을 적어본다. 그리고 그럼 수정 싸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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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로 생성한 다이얼로그는 그냥 못 쓴다. 클래스 등록을 한다.
메뉴 View -> ClassWizard (Ctrl + W) 를 눌러서 클래스로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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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를 생성하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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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설정한다 CChildDlg 라고 적었다. 그냥 test 해도된다. 필요한 이름을 적어둔다.
대신 기억한다.

참고로

CChildDlg 라 지정하면 앞에 C가 사라지고 ChildDlg.cpp, ChildDlg.h 로 저장이된다.
(test 라 지정해도 test.cpp, test.h 라 저장되는데 C의 차이는 아직 모르겠다;; 나중에 해보니 둘다 작동은 된다.)

ChildDlg.h 는 기억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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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설정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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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창  설정 다 했으면 부모 창에서 버튼을 하나 생성합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편집 창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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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코드를 추가합니다.

void CTestDlg::OnButton1() {

CChildDlg dlg;   // CChildDlg 아까 지정한 요부분
dlg.DoModal();  // DoModal() 를 이용하여 창을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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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요한부분. 이부분은 내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여기저기 찾았는데 정보가 없더라.. 그래서 혼자 삽질하다 결국엔 알아냈는데.

괜히 힘들게 고생한거 같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랍니다.

결론..

아까 작성한 CChildDlg 가
ChildDlg.h 로 저장이 된다. 요걸 인클루드 한다.

#include "ChildDlg.h"

일케 한다.

고럼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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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된다.


어떤가.... 쉽지않나??


모든게  처음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지금 하는일이 비록 어렵고 힘이든다 한들 이 처음만 참고 이겨낸다면 당신은 플머계의 에리뜨!~



이제 시작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자료는 공유되어야한다!~ 쭈욱!~
퍼가실때 출처 밝혀주세요.
http://starfac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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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5. 09

후쿠오카 야간 탐험!
오늘 하루 일정 돌입!! 11시까지 숙소로 컴백!!


미리 예약한 우리는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끝내고 친절한 아저씨와 아줌마의 도움으로 이것저것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인터넷 선도 렌트..  500円이다. 어차피 나중에 반납할때 돌려받는다.
따로 챙겨 가는것도 좋겠다.

그리고 숙소 문을 11시에 닫는단다.

참고로 일본은 새벽에 문을 여는 곳이 없다. 심지어 술집도 11시이전에 모두 문을 닫는다..

우리 방이 있는 7층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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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내려다보면 저기 보이는 코너 쪽에 술집이 보인다.
한국어로 "해적선" 인가.. 적혀있다.

한국사람들이 많다보니 간판도 한국어로 썼나보다. 하지만 가진 않았다.
분위기가 좀 야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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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편에는 아파트로 보이는 건물이 있다.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뭐 그렇다고 내가 계속 저기만 쳐다보고 있었던건 아니고...

..


그리고 방..

정작 방 사진은 못 찍었다..
이거 뭐--; 중요한 실내 사진을 안 남기다니..

글로 묘사하자면..

겁나 좋다..

우선 깔끔하고  뭔가 실용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 방보다 깨끗하다. 그럼 머 말 다한거다..

4인 1실이지만 한국에서 따지면 4인실이면 겁나리 커야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본이란 나라에선 그딴거 없다. 그저 4명이 누울수있는 공간만 있으면 되는거다.

화장실도 두개로 나뉘어진다.

욕실과 일보는곳 따로 나뉜다. 우리나라처럼 화장실로 통일 되있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똥싸고 옆에서 세수하는 시츄에이션 따위 일어나지않는다.
(설마 그런 경우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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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데 따로있다. 똥 다 싸고 물 내리면 위에 손닦을수있는 물이 저절로 나온다..

이건 뭐.. 그리 놀랍진 않는데.. 뭔가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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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세면실이다.. 세면실 바로 옆에 샤워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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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다.. 근데 겁나 좁다.. 양키들은 저기 들어가려면 조내 웅크려 앉아야 할듯하다..

구차하다 그냥 니들은 서서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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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내다본 주변 모습이다.. 특이한 점은.. 자동차 크락션 소리나 기타 고성이든
뭐 그런 시끄러운 소리가 전혀..(전혀라고 하면 뻥이고..) 느껴지지않는다..

무척이나 고요하다.

그리고 요 앞에 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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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흔들려서 잘 안 보이지만 지하철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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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시간이 지날수록 비는 절대 그칠 생각을 않는군....


우선... 배좀 채우자..

우리가 한국에서 공수해온 .. 비상식량



라멘..

신라멘


간단하게 배 좀 채우고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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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구는 숙소에 비치되있는 것을 사용하였다.

우선 존내 먹는거다..





간단하게 먹을려던 우리는..



그렇게




라면 8개를 해치웠다..



배가 든든해야 힘이 나거든 우린 남자자나 ㅋㅋㅋ


외국와서 굶지말자.


무조건 존내 먹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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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 파킹되 있던 자전거.. 참으로 클래식하다..

이런건 어서 구하지 이쁘네..


배를 채운 우린 우선 밖으로 나왔다.

간단히 동네 산책 좀 할까..

우선 숙소와 제일 가까운 하카타 교통센터가 있는 하카타역으로 간다.

그리고 하카타 교통센터 건물에 있는 100엔샵 한번 가볼생각이다.


숙소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 쭈욱 간다 그리고 건물들 사이를 지나 큰길이 나온다 왼쪽 도로쪽으로 다시 쭈욱 간다. 그럼 4차선 도로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보면 터널이 있다. 그쪽으로 다시 쭈욱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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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향연이다..

대만에서 봤던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의 나열과 대응할 규모다.

일본은 교통비가 존내 비싸다. 노선 하나 지날 때 마다 100엔씩 올라가고 이거 무슨 지랄같은 교통 시스템인가...

우리나라도 민영화시켜서 이지랄 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다..

지금 하는거봐선.. 더하고도 남을거같은데.. 아 쥐랄같군

그러니 자연히 자전거를 자주 이용 할 수 밖에...

이 사람들이 자전거를 얼마나 많이 이용하는지 동전을 넣어 시건할수 있는 장치가 설치되어있다.
간혹 길가다보면 건물아래에 자동차 주차장 처럼 자전거 주차장을 만든것도있다. 감시카메라도 있고.. 철저하다.

니들 좀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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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정연하다..

그리고 자전거 하나 하나 마다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참 이쁘다.

자전거 제조회사가 하나인 갑다.

얘네 자전거 디자인은 비슷비슷하다. 이쁘게 비슷하다.

우리나라의 자전거와는 뭔가 다르다.

삼천x, 레스x.............니들 좀 분발해라..

디자인이 그게 뭐니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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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남에꺼 얻어 타고 한방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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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이 끝나는 부분에서 횡단보도가 보이고 건너편에 건물이 보일것이다.

고게 하카타 교통센터다..

근데 사진은 하카타 교통센터가 아니라.. 하카타 교통센터에서 하카타역을 본 장면이다.

오른쪽에 보면 우리나라 지하철 처럼 지하도로 내려가는 게 보일것이다.

요게 하카타역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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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교통 센터 1층 모습입니다.

이 곳이 앞으로 우리의 후쿠오카 일정의 기준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뭐 한가지 팁이 있다면.. 뭐 요런거?

처음 가는 여행지에서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하길 원한다면 우선 그 지역의 지도를 펴본다.

그리고 대표적인 건물이나 위치를 설정한다.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도 항상 노선에 표시되는 곳이면 좋다.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알아듣는 그런곳. 숙소 인근도 상관없다.)

그리고 그 위치를 기준점으로 정하고 그 기준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여행 루트를 짠다.

그렇게 한다면 대충 거리도 산출이 가능하며 이동시간도 계산할 수 있다.

어때 쓸만한가??




후쿠오카를 여행하기 위해선 하카타역을 중심으로 루트를 짜는 것이 좋다.

하카타역은 시내,시외 버스,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으며 근처에 공항과 호텔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머무르는 숙소 또한 하카타역 인근에 있었으며 우리의 일정은 하카타(博多)역과 텐진(天神)역을 기준으로 짜여졌다.

하카타 역 博多

한자 미리 알아두고 가자. 일본도 한자 쓰는거 알지??

괜히 고생하지말고 한자 미리 알아두고 가자. 그러면 길찾기 한결 수월하다.

아무리 한글이 많이 보급되어 있다 해도 왠만하면 다 한자로 적혀있다.

한글 찾지말고 귀찮더라도 한자 찾아서 남들보다 먼저 움직여 보자. ㅇㅋ?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저녁 9시 약간 넘었을거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자니 입구들이 다 닫혀있다.

히밤..

문 닫았나보다;;

우리랑 틀리게 문 닫는 시간이 좀 아리송하다.

아무튼 8시 이후에 문 닫나 보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방향은 다 문이 닫혔다.. 그럼 내려가는 길은 없단 말인가;;

이대로 위로 올라가야하나..

6층 정도 올라가니..

오락실이 보인다..


전나리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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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파크..

뭐더냐..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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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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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자세히는 보지 않았지만 오타쿠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한가득이다..

이런게 있으면서 왜 사올만한 선물이 없었냐고 항의 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지는군..

미안해 내 취향이 아니라 뽑지 않았어..

오덕후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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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것도 있고.. 오락실이지만 뭔가 꾸밈이 좋다..

종업원 여자들의 복장도 참으로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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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신났다..

게임기가 작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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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양아 형님들과 비록 간지의 포스가 다를 뿐이지만

비슷한 일본 양아 형님들도 보인다..

삥좀 뜯으러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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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는 신났다..

역시 작아 보인다.. 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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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니 빠찡꼬 한판 해주시고

뭐 하나 터졌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세진이 성영이는 심각하다 얼마나 꼴은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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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떈 엘레베이터.. 다음엔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자..

창밖으로 보이는 하카타 교통센터 앞에 있는 택시 주차장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는 조내 오는데 우산이 없다..
그러고보니 여태 우산 없이 다녔다..

1층에 보니 이것저것 파는데가 보인다.. 식료품이나 화장품 잡화 뭐 다 파는데가 보인다..

우산이 걸려있다.. 가격은 320円  우선 지르고 보자..

세진이는 출발할 때 미리 우산을 챙겼다. 준비성이 철저한 녀석이다 이녀석.

셋꺼만 사고 계산..

우산이 작다.

여기서 일본의 국민성이랄까 문화가 보인다.

"꺼저 나 혼자만 쓸꺼야"

이 심보..

우리나라 우산은 엉겨서 쓰면 셋도 쓰겠지만 이 우산은 둘도 힘들다.

이거 뭐....


대단한데??


사진에서 보이는 저 우산이다.. 그 우산이

비니루 우산.

의외로 굉장히 튼튼하다. 내구성도 좋고 비니루치곤 꾀나 쓸만하다.

나중에 알게됬지만 저게 일회용 우산이 아니다. 일본애들 거의 다 저거 쓰고 다니더라.

우린 일본애들이 쓰는 국민 우산을 쓰고다녔던거다.

괜시리 쩍팔린줄알았네 ㅋㅋㅋ

아무튼 우린 다음 목적지인 캐널시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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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길을 걷다. 나는 문득 그녀가 생각이 났어.

비도오고 기분도 울쩍해서 그녀 에게 전화를 걸었어..

뚜뚜뚜...

그녀의 음성이 내게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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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심각하게 일본어로 내게 물어왔어..

앞으로...





통화할려면







돈을 먼저 쳐 넣으래 ㅋㅋㅋㅋ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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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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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멀리서 일본 중삐리들이 보여..

단체 야외수업 나왔나..

근데 시간이 너무 늦은데;;

아무튼 선생님인지 뭔지 어른들 인솔하에 움직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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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건너지만 얘네들 말고 뒤쪽에 또 있더라..

쭈욱 가는데 겁나 많아..

오늘 단체로 소풍갔나보다;


길건너기 직전 옆에 있던 아줌마한테 길을 물을려고 했어.

"Excuse me"

아줌마는 '헉 이새끼뭐야" 이표정으로 날 쳐다본다.

"스미마셍"

이제서야 "어.. 새끼 놀랬자나.. 어 그래 왜?" 이 표정으로 바뀌신다.

"와싱톤 호테루가 도코데스까?"(워싱턴호텔 어딨어요?)

손가락으로 우리앞을 가르친다.

저기란다..앞을 보니깐 호텔 하나가 보인다.

아 저기구나..


워시텅호텔안에 캐널시티가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백남준 선생의 비디오 아트가 펼쳐진다.

역시나 이곳도 문을 닫을려고한다..

대충 훓어나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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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호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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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엔 뭔 레스토랑 같은게 보이는데 고급스럽다.

호텔에 투숙하는 돈좀 있는 애들 같다..

드레스도 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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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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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몇층까지 있는지 기억은 나진 않지만.. 좀 많이 큰 대형 쇼핑몰 정도..

간지쟁이들이 많이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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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 같은거 하는거같다. 하지만 오늘은 하지 않았다. 저 가운데는 뭘까..

내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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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흔들렸다..히밤...

히밤..

히밤............

왜 내 안면근육들은 사진 찍을때만 제자리를 못 잡고 움직여 댈까..

히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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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던건데 보센지 브랜드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비쌌다.. 가격이

얼만지 기억은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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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인 옷들이 많았는데 문을 닫아 제대로 보진 못했다

어 근데 좀 괜찮아 보였다..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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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히밤 스투시

스투시 간지를 여기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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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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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실패 스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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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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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흰티라도 가격 압박을... 덜덜

좀 들어가볼까도했지만 애들이 금새 사라지는 바람에 보진 못했다..

쇼핑이 목적이 아닌 이상 쓸대없는 지출은 삼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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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을 시간이 다가와서인지 뭔가 모를 압박감을 느끼며 나와버렸다.

어차피 오늘 저녁은 산책정도니 이쯤해도 될 듯 ..

어차피 다시 올곳이니 길만 알아두자.

11시가 다가오자 죽은 골목 처럼 상가들이 문을 닫았다.

술집들 또한 11시까지 영업을 한단다..

이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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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들인데도 불구하고 길이 너무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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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집으로 겨 들어갔나보다..

거리는 죽고 집들의 불을 더 환해지고있다.

가정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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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Hotel Nikko Fukuoka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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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널려고 지하도인줄알고 겨들어갔던 곳은 다름아닌.. 지하주차장--;

것도 모르고 기념샷 작렬..

니들 좀 짱인듯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편의점을 들렸다.

맥주와 약간의 안주 거리를 사기 위해서다..

그냥 잘순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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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인가 그냥 먹는건가... 271円이면 그닥 비싼건 아닌데..

아무튼 얜 안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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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지라 해산물이 참 많았다.

회종류나 전복 명란젓 같은것들..

이거 그냥 생으로 먹는건가??

아무튼 이런거 사도 어케 먹을지 몰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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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라면은 있지 않는가.. 흔들리지말자..

라면은 역시 신라면일세..


신기한건 얘넨 봉지 라면을 안 파나보다..

봉지라면 보지 못했다..




맥주는 종류별로 큰거 두개 사고..

안주는 과자--;;랑 땅콩같은거 하나..

글고.. 계산할때 옆에 있던 닭꼬치..

얘네 편의점에서 닭꼬치를 판다..

중국에선 편의점에서 오뎅을 팔았다..

신기하다..

닭꼬치도 그냥 주는게 아니라 겁나 정성스럽게 포장 해서 준다.

역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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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에서 회계를 맡은 대엽이가 금일 지출내역과 일정에 대해 기록하고있다.

참고로 그는 공무원이 될 몸이시다. 그러므로 이번 회계일은 국민이 그에게 맡긴 첫번째 임무인 것이다. 국민의 세금이 헛되게 쓰이지 않기 바랄뿐이다.

명심하라. 당신은 나라밥을 자실 공무원이 될 몸인거다.

부디 빵구 안내고 잘해주길 바랄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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줸장--;; 차리고 보니 존눼 초라하다..

괜찮아 우리에겐


신라면이..있자나...


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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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성영군은 본국에 있는 미스터 고(고병욱)와 연결을 시도한다..

그와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동안 우린 셋팅을 끝내고

첫 날 섬나라 입성 자축를 위한 조촐한 파티를 시작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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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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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이게 어디냐 첫날인데..

그냥 아리가또하며 자시면 되는것을..

우리에겐 마지막날이 있지 않는가!!!

그날을 위해 쓸대없는 지출따위 자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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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성공..

본국에 있는 미스터 고 요원과의 교신이 성공했다.


근데 화면이...

찌ㅣ찍

찌;찌찌ㅣ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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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인다.. 너무 잘 보인다..

그의 머리결 하나하나 그의 표정 하나하나..


그는 초췌해보였다. 그의 표정에선 섬나라 투어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그는 담담한 척 애써 미소를 짓고 있을 뿐이다..


난 그의 썩소에서..

슬픔을 느낄수있었다.

비록

"난 일본 많이 갔다와봐서 별로 아쉽지않아" 따위의 태연함은 그저 무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 그지만..

우리와 화상을 하는 동안 내내 그의 표정은 어두워 보였다..

그는


그랬다..

자신의 슬픔으로 하여금 우리의 여행에 지장이 생길까봐 애써 강한척 애써 태연한척

가고싶었다 함께하고싶었다 이야기 하지못한채

그렇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릴 뿐이었다.

참 멋진 녀석이다.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가운데 손가락 보여주다니..

난 그런 그가 좋다.

그런 인간다운 모습이 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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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침묵된 표정으로 우리의 자축연을 함께했던
포커페이스 작렬 쌩얼 고 병 욱 선생이시다.

함께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군..

비록 몸은 한국에 있었어도 그날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았는가..



먼 훗날 우리가 가정을 꾸미고 애아빠가 된후에나 함께하자.. 이지랄? ㅋㅋㅋㅋ




조만간 함 다시 뭉치자 ㅇ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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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은 이렇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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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조용한 일본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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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이 다리를 건너며 우리의 일정을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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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근데 사실..

딱히 외국같지 않은.. 뭐 그런 느낌이랄까..

아직 첫날이라 그런가..

아직까진 한국 어느 대도시에 있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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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도 지나가는데.. 여긴 기차도 조심스럽게 가는거같아..



아무튼 이렇게 첫날은 계획대로 진행됬군요..

뭐 어차피 한건 없지만..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잠을 청할라 합니다.




고럼 내일 봐요!~~~~~~~~~~~~~~~






2008. 05. 09

숙소 - 후쿠오카 여객 터미널 도착 숙소로 궈궈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 Move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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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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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맵이다.. 한국어 설명도 되있다.. 다행히도 한글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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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창밖을 찍을려고.. 카메라를 들고 서있었다

근데 이거 뭠미??

왠 여자가 내 앞에서 놀래서 쳐다본다.. 왜저러냐..

내가 서있던 곳이 여자 화장실 앞이었다..

젠장.. 카메라를 들고 여자 화장실 앞에 서 있는 남자라니..

오타쿠들의 천국 일본에서 진짜 오타쿠가 되다니.. 덜덜

아니었다규... 젠장--;

난 당황하지않고 창밖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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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면 신한은행이 보인다..

그리고 우동집인지 일식집이 보인다..

이 장면을 보자면 마치.. 여긴 일본이 아닌 한국땅 어딘가에 있는 일식집에 우리가 온듯한 느낌이다.

일본같지않다..

인포메이션에서 지역지도를 얻었다..

"May i have a Map. .... "

"아 매브"

맵을 알아들어서 고마웠다..

이 누나 웃는게 참 이쁘네 ㅋㅋ

여기 애들 이쁘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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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앞에 버스랑 택시가 즐비하다..

원래 목표는 절약하는 차원으로 숙소까지 주변 구경좀 할겸 걷기로 했는데
예상치못한 기상이변으로 걷는건 포기..

버스나 택시를 타야했다.

계산해보니 네명이 버스를 타는거랑 택시를 타는거랑 가격이 비슷하게 나오는거다.

버스가 한 200円 정도 나오면 우리가 가는 거리로 따지면 택시는 800円 정도 예상했으니..

얼추 비슷하다 싶었다..

얼추.. 아니..그러길 바랬을지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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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들이 질서있게 서있다.. 한차가 빠지면 한차가 오고 그런다..

노란색 흰색 뭐 여러색이 있던거 같은데.. 어떤 의미가있는지는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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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깔끔하게 생긴 택시기사가 짐을 받아줬다..

목적지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아자씨 난처해 한다..

모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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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겨 탔다 비도 오고 이거 언제까지 죽치고 있을수 없었다.

무작정 짐을 쳐넣고

택시에 탔다.

어케든 되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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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께서 어디로 전화를 거신다

대충 이런거같다

"야 피콜로 어디야? 얘들이 다자고짜 피콜로 가자는데 거기가어디야?"
"외국애들이야?"
"어 한국애들 얘네 뭠미?"
"넌 좆된겨 알아서 찾아 뚝.."
"끊지마 야 새꺄 야 이 개쉐꺄"
(픽션--;)

아무튼 알아서 찾아 주더라 역시 택시 기사들은 짱이심.

한국에서도 그럴듯 싶다..

왠 외국인이 지도에 표시된것만 보여주고 무작정  "한국민박으로 가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당연 당황했을법하다.  우리가 그 꼴이니..

"손님 어디가세요?"
"우리집이요"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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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체크한 후 우린 기사에게 모든걸 의지한체 여행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기사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으로인해 심리적 불안감과 정서불안이 오는듯했다.

기사는 잠깐 잠깐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우리를 힐끔힐끔 쳐다보곤 했다.

"이새끼들 내욕하나?"

서로에겐 침묵만이 흐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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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길은 막히고

이거 시간은 가는데 도착지가 어딘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설마 낚이는건 아닌지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긴했지만.

깔끔한 아자씨의 첫인상 탓인지 왠지 믿음이 갔다.

우리 속고있는거 아니지??

근데도 이거..

초초해지는군.. 이거 뭔 돈이 500원씩 올라가냐..

내가 눈이 침침해졌나..

저거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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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얼마냐 저거..

설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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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950円

헉 9500원 헉

헉..

이거 뭐야..

아직 목적지까지 한참 남은거 같은데 이거 뭠미?

익히 들었지만 존내 비싸군 일본 택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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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다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여기라고해서 내려준다..

가격은 1250円

12500원 덜덜

제대로 오긴했나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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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다는거야....

왠 조나단 큰 강이 지나고 다리가 하나 떡하니 있다..

어디란 말이냐..

뒤를 돌아보니..

뭔 건물이 길쭉하게 쏫아 있었다.

영어로 PICOLO HAKATA 라고 써있군요

이 곳이군!!

드디어 도착인가. 우리의 잠자리를 해결해주실 피콜로 하카타
(건물사진을 암만 뒤져도 안 보인다..안찍은거같다--; 나중에 딴데서 퍼오겠다)

19:10 에 피콜로 도착 한 15분정도 소요 된듯하다.

택시비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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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좀 피하자..

안에 들어갈려니 왠 사람들이 북적 거린다..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대충 들으니 전날 술먹고 전나 시끄럽게해서 동네 사람들한테 신고 당했나보더라

한국사람들 좀 자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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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와서 처음본 쓰레기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다.

그냥 냅다 버린 쓰레기도 없고 흘린 쓰레기도 없다.

근데 숙소근처에서 발견..

국산 담배..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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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판기..

음료병이 좀 큰듯싶다. 가격은 우리나라랑 얼추 비슷.

그래도 좀 비싼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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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한국에도 있는 자판기지만  우린 외국인이다.

일본 자판기는 신기할 따름이다. 기념샷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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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단지 카메라를 의식할 뿐.

하카타 문짝에 걸릴듯한 저 기럭지.

가히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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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그의 기럭지를 미친듯이 쳐다보는 저 시선

매우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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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몰려있던 사람들이 우루루 각자의 방으로 올라간 후에야 우리는 체크인을 할수있었다.

주인분이 참  자상하시다. 모두 한국분.

간혹 어색한 개그를 펼치시는데

세진이만 진심으로 존나 웃어댔다.

개그 코드가 세진이랑 맞다.

좀 짱인듯..

우선 방은 4인 1실 기준으로 하루에 10000円 4명이니 2500円

방도 굉장히 깔끔하다.

인터넷도 가능하다. 대신 노트북을 들고가야한다. 랜선만 렌트해준다.

참고로 우린 노트북을 갖고 갔다. 좀더 유동적이고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성영군이 신경좀 썼다.

뭐 자세한건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http://www.bada.jp/main/index.php)

아.. 오해말길 요건 홍보성 글이 아니라 정보를 위한 거다. 오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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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흠 11시면 닫는단다..

그전에 해결보래..


우선 짐부터 풀고 생각하자..

방으로 올라간다~

이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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