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 INNER Join 과 OUTER Join 의 차이


(출처 : 네이버 지식인들)

1. INNER JOIN  :

-  두개의 집합 (A, B) 의 교집합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A {1,2,3}  ,    B {2,3,4 }

   이면  {2,3} 이 교집합입니다

  

   모두의 값에 있는 행들만 포함시키고 그렇지 않는 행들은 제외 시킵니다.

 

 

2. OUTER JOIN

-  OUTER JOIN 에는 LEFT , RIGHT, FULL OUTER JOIN 등의 세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두 테이블에서 지정된 쪽인 LEFT 또는 RIGHT 쪽의 모든 결과를 보여준후 반대쪽에 매칭되는 값이 없어도 보여주는 JOIN  입니다.

 

 JOIN 이전에 나오는 테이블이 왼쪽(LEFT)테이블이 되고, JOIN 이후에 나오는 테이블은 오른쪽(RIGHT)테이블이 됩니다.



Left Join : from 절 상의 왼쪽 테이블을 기준으로 함, 왼쪽대비 오른쪽에 데이터가 남을경우 버려짐 

Right Join
: from 절 상의 오른쪽 테이블을 기준으로 함, 오른쪽대비 왼쪽의 데이터가 남을경우 버려짐

 -- 자세한건 계속 적으로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여행에 대한 짧은 내 생각



28살 먹고 6개국을 다녔습니다.
영어 못 해도 무작정 다녔습니다.
자신감 하나로 사는 20대 아닌가요?
20대에 꼭 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모험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항상웃었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자나요.
웃으면 사람들 하고 쉽게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게좋았습니다.

서로 말은 안 통해도
거부감 없이 서로를 받아들 일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내가 살았던 환경과 달랐습니다.
때로는 지저분 했습니다.
그래도 더럽다 생각 안 했습니다.
그 들도 똑같은 사람 이니깐요.
피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어울렸습니다.
먼저 가까이 다가 갔습니다.

그 곳 에서 나와 다른 세상의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가 생각했을 때 절망적이라 느껴지는 그 상황에서도
여유를 느끼는 그들을 보게되었고
어린이들의 해 맑은 미소를 보았습니다.

돈이 있어야 꼭 여행을 갈 수 있는건 아닙니다.
돈이 없어도 없는대로 떠날 수 있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있는거 다 갖추고 가는게 여행인가요.
그 저 관광일 뿐 이지.
 

여행(旅行,travel)과 관광(觀光,sightseeing)
사전적 의미부터가 다릅니다.

구경만 하러 가는게 여행은 아닙니다.
몸소 그 들과 생활해보고 함께하는 것,
그 들과 동화되는 과정에서 여행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됩니다.
 
여유가 없으면 호텔에서 묶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게스트하우스를 찾습니다.

여유란 시간적 여유입니다.
시간의 구애 없이 떠나는게 제가 생각하는 여행입니다. 

 
대개 여행과 관광을 배낭과 캐리어로 비유합니다.
오해마세요.캐리어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전 그저 배낭이 좀 더 자유롭다라는걸 말할려는겁니다.
캐리어를 들고 시장을 다니고 험한 산악지역을 다닐 수 도있습니다.
단지 좀 더 자유롭기위해선 배낭을 사용한단말입니다.
캐리어로 산탄다고 누가 뭐라 안 합니다.

 
어디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것.
그 것을 즐길려고 합니다.

제 가 이상한가요?
이런 자유로움이 이상한가요?
  
그 건 개인적인 문제 입니다.
자신의 입장과 다르다고 나의 생활과 나의 신념을 이상하다고 생각지마세요.
난 그렇게 떠돌아다니고 느끼고 싶으니깐요.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여기서 쓰는 건 그저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그냥 이렇게 여행이란 제 생각을 잠깐 적어 봅니다. 

언젠간 같은 생각을 하는 소중한 사람과  
자유롭게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있겠죠

오늘도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입문] 우쿨렐레 도전기 



낙원 상가가서 Ukulele 카운티스 UKE-10CAM 12만원에 구입. 
 




튜너, 에그 쉐이크, 쵸크 두개, 스트랩, 악보 시디 요렇게 받음 히히 연습해야지~ 


 아프리카를 품다
 





처음으로 내 캐릭터를 완성 했다!!! 
 

아프리카를 가슴에 품다 
Africa in ma heart

BGM은 Circle Of Life - Carmen Twillie 이다. 아프리카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ㅋㅋㅋ 이걸로 끝으로 한 동안 그림은 못 그릴거 같아요.
3만원짜리 타블렛이라 역시 수명이 오래 가지 못하네요. 
그래도 그동안 나름 즐거웠고 행복한 그림 놀이 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그리도록 할게요 ㅎㅎ 그 때까지 빠잉~ 

체 게바라 (Che Guevara)




2011.03.18 

평소 쿠바 여행이 꿈이었던 난 코르다展을 관람한 후 더더욱 쿠바에 대한 매력을 얻게 되었다. 특히 체 게바라와 피델의 그 혁명적인 모습들을 보고.

사진으로 보여지는 지도자의 소탈함은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 볼수 있는 좋은 기록들이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군중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체 게바라의 모습이다. 

집에 오면 꼭 그려 보고자 다짐 했고 이렇게 그리게 되었다. 



지금은 액자에 담아 방에 소중히 모시고 있다. ㅋㅋ 







그리다 보니 체 게바라에게 우리나라 군복을 입혀 보고 싶었다.. 

상황# 신병이 내무반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 ㅋㅋ 





Help JAPAN





 

일본 대지진 
쓰나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한 동정 

역사적인 아픔 속에서도 먼저 선뜻 손을 내밀었것만

그런 인도 적인 접근에도 그들이 보여준건 자만심

하지만 그 들속에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
자연앞에서 처참히 무너져야 했던 그 가엾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힘내라. 

 

Khao San Road, Thailand
 





2011.03.09

항상 무엇을 상상 한다. 

난 그 곳을 그리고 상상 하고 싶다.

내가 가야 하는 그 곳 카오산 로드.

상상만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


 

에펠탑 La Tour Eiffel
 







2011.01.27 

파리의 에펠탑 

처음 그린 세계 문화 시리즈 이다. 
근데 나중에 찾아서 이제서 올린다; 


아래는 수밍밍이가 부탁한 쿠마 버전이다. ㅎㅎ 
많은 이들의 바탕화면으로 쓰이고 있다. 헤헤





 
[캠페인] 3.1 절 기념일

 

2011.03.01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1919년 3월1일 조선의 자주독립을 염원하면서 전국적으로 
만세 운동을 일으킨 날.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정인보 작사 / 박태현 작곡
 


작가 그림 설명
유관순 열사대신 이순신장군을 등장 시킨 이유는 시대적 배경이 과거가 아닌 현재의 상황을 의미함. 태평양 전후 지금까지 계속되는 도발과 영유권 침범을 시도하는 일본으로부터 이순신장군의 기상으로 동해와 독도를 지키자는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함.



 

[축산업 캠페인] 고기 알고 먹자!! 
 


 

요즘 축산업계가 힘들어요 국산 돼지, 소고기 먹읍시다~

알고 먹으면 더 좋아요~ 헤헤

어려운 우리 축산농가들을 위해 그려 봤습니다. ㅎㅎ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이 그림은 저작권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갖다 쓰셔도 무방합니다. 대신 인증 샷만 올려주세요. ㅎㅎ  

광화문 거리 시리즈 #4

세종대왕 (世宗大王 Sejong the Great)
 




2011.02.10

이 번에 새로 만든 세종대왕  동상이다. 

사실 고백하건데 역사적 검증을 거치지 않아 실수를 저질렀다. 

참고로 세종대왕님이 동상에서 들고 계신 책은 해례본이다. 

허나 난 그것도 모르고 많이 알고있는 언해본 글귀를 삽입을 했다.
이 부분은 내 실수이니.. 이해하길 바란다.



광화문 거리 시리즈 #3 광화문 (光化門) 
 



2011.02.09 

광화문 (光化門)  

정독도서관 갈려다 문득 창밖에 보이는 광화문을을 보고 어디에 홀린듯 버스에서 내렸다. 

서울에 살면서도 자주 가볼 수 없었던거 같다. 
 

건축양식에 깊은 조예는 없지만 멀리서 사진으로 볼때 느꼈던 부드러움은
가까이서 보니 선이 굵고 웅장함 느낌마저 들었다. 

느낌이 새로왔다. 

그리고 그리고 싶었다. 

문짝을 안 그려서 좀 허전하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완성. 
 

 
광화문 거리 시리즈 #2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




2011.02.07

광화문 시리즈를 구상하면서 가장 그리고 싶었던 그 분이다.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 


그림을 그리고 자료를 조사하다 몇가지 사실을 알게됬다.

여기선 이미 입증된 사실에 근거해 이야기해보겠다.

장군님께서 들고 계신 검은 일본도이다. (작가가 박물관에 있는 일본도를 모델로 했다고 밝힘)
장군님이 입고 있는 옷은 명나라 갑옷이다.
장군님은 왼손잡이로 묘사됬다. (칼을 쥔 손과 반대가 사용하는 손이어야 한다. )
그리고 패전병의 모습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의분이 다양함)
장군상 옆에 출전 장면엔 명나라 군함이 보인다. 이는 독립적인 군사작전이 아닌 외세에 의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이 누워 있다. 이것 또한 패전을 의미한다.


만약 이게 모두 사실이라면 동상의 역사적인 가치를 떠나 철저한 역사 고증을 통해 치밀하게 재 제작 해야할 것 이다. 미래를 위해서. 

잊지 말자.
역사는 그 민족의 뿌리요 자부심이다.
왜곡해서도 꾸며내서도 안된다.  
역사가 없는 나라는 죽은 나라다. 




 
광화문 거리 시리즈 #1 해태(海陀)-해치 




2011.02.06 

광화문 앞에서 문지기를 하고 있는 해치상이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구분하는 동물이라 한다. 
The unicorn-lion is an omniscient mythical beast.

얼굴이 웃는 모습으로 보이면 
또는 화난 모습으로 보인다면 
그건 본인의 지금 마음 일 것이다.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Borobudur Temple, Indonesia)



2011.01.31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연이된 인도네시아 꼬꼬마 친구들을 위해 그린 인도네시아, 한국 우호를 상징하는 기념비적 그림이다.  그림을 그리고 인도네시아 꼬꼬마들의 또다른 반친구들이 대거 나에게 접근했다. 훗 꼬꼬마녀석들..


최고난이도 작업이었다. 스케치만 5시간 이상이 소요됬으며 새책하는 것 조차 노가다였다.
이후로 사원은 작업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정말 옛 사람들의 노가다 근성과 과학적인 건축 양식에 엄지손가락을 세워 본다. Thumb up! 

 
 
잠깐 짬내서 작업 환경을 보여주겠다. 

 


난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어떻게 작업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인터넷 최저가 3만원짜리 조막만한 타블렛과 마우스
그리고 노트북 하나로 이 작업을 수행한다. 

Photoshop CS4(이하 포토샵) 와 이미지를 비교하기 위해 또다른 저작툴을 사용한다 Paint Shop Pro 7(이하 페인트샵) 이다.

난 원래부터 웹작업이나 아이콘 작업시 페이트샵 을 사용해와서 아직까진 포토샵보다 페인트샵이 익숙하다.
그래서 타블렛 작업은 포토샵으로 원본 대조는 페인트샵에서 수행하고있다. 

번거롭고 무식해 보이지만... 알아두자. 난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전문가가 아니다.

그냥 취미로 그리는거니 태클 걸지 말아 주시길.. 

아무튼 어떻게 작업하냐라는 문의가 있어서 그냥 한번 올려봤다. 이렇게 한다고. 

오호 그리고 저건 듀얼 모니터 화면이다.. ㅎㅎ 


인도의 타지마할 (Tāj Mahall)


2011.01.28 

날짜를 꼭 적는 이유는 이 것도 하나의 내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린다는건 그 당시 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찌 보면 나에게 그림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일종의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무엇을 그릴려고 생각 하지 않았다.
그저 어느 누군가가 바라는 것을 그려 주고 싶었다.
내가 그린 그림이 그들에게 거창하진 않지만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했다.
그래서 타지마할을 그렸다. 

인도는 꼭 가보고싶다. 



"피리의 그 곳은 왜 갔을까?" 시리즈 세 번째 인도의 타지마할

앙코르와트 Angkor Wat អង្គរវត្ត




2011.01.27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하면 떠오르는 문화유적 앙코르 와트. 
앙코르는 도시를 와트는 사원을 의미한다.

솔직히 고대 사원 그리는건 어렵다.. 그릴때 마다 시대상을 엿볼수 있지만 그 정형화된 패턴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어떻게 그런 촘촘히 반복되는 패턴을 사용했을까. 

일일히 그 패턴을 그려나가니.. 손가락 엄청 아프다.. 그냥 대단하단 말밖에 안 나왔다.

하지만 앙코르 와트는 약과다..  조만간 더 복잡한 작업이 기다린다.

 


"피리는 그 곳에 왜 갔을까? "시리즈 2번째 알코르 와트 편



New York! New York! New York!
 





2011.01.27 

본격적으로 연재되는 "그 곳에 왜 갔을까?" 시리즈 #1 뉴욕 편 

현실은 가본적 없다. 가고 싶어서 그린거다. ㅎㅎ  

앞으로 가고 싶은 곳만 그릴거다.  

 

그리스 산토리노(Santorini Island)



2011.01.26 

맑고 푸른 CF 광고가 떠오르는 블루/화이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그리스 산토리니 섬이다.
처음 그린 풍경화다.
 

꿈 많은 20대 하늘을 날자!

 


마지막 20대 간지나게 보내자. 
추억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자.
그리고 매일 행복하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