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지마할 (Tāj Mahall)
2011.01.28
날짜를 꼭 적는 이유는 이 것도 하나의 내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린다는건 그 당시 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찌 보면 나에게 그림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일종의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무엇을 그릴려고 생각 하지 않았다.
그저 어느 누군가가 바라는 것을 그려 주고 싶었다.
내가 그린 그림이 그들에게 거창하진 않지만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했다.
그래서 타지마할을 그렸다.
인도는 꼭 가보고싶다.
"피리의 그 곳은 왜 갔을까?" 시리즈 세 번째 인도의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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