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쇼파에 누워 TV를 켰다.
EBS..
채널을 돌릴수 없었다.
그저 멍하니 바라보기만했다.
메마른 감정을 자극했다.
슬프게했다.
슬펐다.
아버지에 대한 생각
슬프게 했다.
EBS 지식채널 e 의 56점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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