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세상을 지배하다!!


 구글 어스에 찍힌 신기한 동물들 사진이네요..

 아래는 좌표입니다.

버팔로때    4°17′21.49″ S 31°23′46.46″ E
낙타때       15°17′40.32″ N 20°28′47.42″ E
코끼리때    10°54′13.66″ N 19°56′06.15″ E
홍학때       21°50′36.15″ S 35°27′00.60″ E
하마때       6°53′53.00″ S 31°11′15.40″ E
                6°54′00.10″ S 31°11′11.67″ E
오릭스때    24°57′18.60″ S 15°51′30.61″ E
물개때       18°26′45.45″ S 12°00′44.20″ E



 해외 동영상을 볼까해서 You Tube 에 가입하고 한번 쭉 둘러보다가 신기한거 하나 발견했습니다.
제목이 GOOGLE EARTHS HIDDEN IMAGES 인데요. 신기한 지형들을 찾아 냈네요.

 화질이 안좋아 정확한 좌표를 알수는 없지만 첫번째는 북중미 같더군요. 그외에는 지도를 꺼꾸로 돌려서 하는건지 얼추 추측이 안되네요.

 참신기하네요. 자연적인 현상은 그럴수도 있다 생각이 드는데. 인위적인 듯한 지형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네요..

저 좌표들 한번 찾아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이거 제가 할일이 없는건지.. 동영상에서 지도의 움직임을 근거 삼아..
하나씩 찾아 냈습니다. 움직임 따라서 하나하나..


먼저 첫번째 고대 이집트 벽화에 나오는 여자같은 지형입니다.
 위도 34°40'26.85"N  경도 116°22'20.70"W
장소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꼬랑지 머리 여인네는
 위도 11°53'35.25"N 경도 37°12'4.78"E 
장소는 에디오피아 타나 호수 네요.

세번째 인디언 지형은
 위도 6°43'3.71"N 경도 42°12'17.41"E 
장소는 역시 에디오피아 타나 호수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이네요.

네번째 왼쪽으로 고개를 돌린 여인네 지형입니다.
 위도 50° 0'21.81"N 경도 110° 6'40.48"W
장소는 미국 앨버타주 에 있습니다.

다섯번째 외계인 모형은 동영상으론 제가 찾을수 없었네요. 갑자기 그 장소로 넘어가서.
대신 유투브가보니깐  누가 찾았네요.
Giant of Tarapacá: 19°56'56.86"S 69°38'1.81"W  라고하네요. 맞네요 가보니
장소는 칠레의 타라파카 입니다.

마지막 별모양 조형문 또는 도로 지형입니다.
 위도 37°23'58.90"N 경도 116°51'57.79"W
장소는 미국 네바다주 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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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30일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 주제에 대해 각각 짧게 구글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바람에, 주장의 심도(深度)가 깊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유스(cloud use)'와 ‘개인화(personalization)’의 두 단어가 슈미트 연설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슈미트는 전문 경영인입니다. 비전과 테크놀로지를 얘기하지만, 구글의 매출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고 책임도 져야 하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그가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구글의 캐시카우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슈미트는 역시 예상대로 ‘온라인 광고’를 집중적으로 말했습니다.

광고는 슈미트의 말대로 엄청나게 큰 시장입니다.

세계적으로 780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온라인 광고는 기존 오프라인 광고(TV, 신문, 라디오 등)시장의 일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영국을 예로 들면, 영국의 2006년 온라인 광고 매출이 전년도 대비 47% 성장하여 20억·16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고 영국 광고 협회가 추산했습니다.

이는 190억 파운드로 추산되는 영국 전체 광고 시장의 10.6% 수준입니다. 출판(43.7%), TV(24.1%), DM(12.2%)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온라인 광고는 이미 옥외광고(5.7%), 라디오(2.8%), 영화광고(1.0%)를 훨씬 앞섰지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온라인 광고의 성장은 기존 광고시장의 감소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경우 1년 사이에 출판광고는 2.7%, TV광고는 4.7%, 라디오광고는 7.7% 각각 감소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의 팽창과 오프라인의 감소는 광고산업의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에릭 슈미트는 “지금 형태의 광고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광고의 타게팅’과 ‘광고의 개인화’를 강조했습니다.

이 두 가지 개념은 일맥상통합니다. 브로드캐스팅, 매스미디어로 지칭되는 전통적 미디어에서는 광고를 누가 보는지, 광고에 대해 수용자가 어떤 반응을 했는지, 특정 광고를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인터넷은 정보(광고)제공자와 수용자 사이의 즉각적인 상호작용(interactivity)을 전제로 하고 있으면서, 비디오/오디오/텍스트의 다채로운 광고상품을 제공하면서, 광고효과를 분명하게 측정하여 결과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광고의 개인화’라는 개념을 유튜브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너무나 끔직한 광고가 있을 수 있지 않느냐”며, 네티즌이 유튜브에 게재된 광고에 대해 등급매기기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개인화된 광고의 사례로 제시한 것입니다. 이처럼 구글은 온라인 광고의 새로운 기법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는 기술로서 시장창출과 시장선점 등이 가능한 영역입니다. IT의존도가 높아, 기술에서 앞선 기업에게는 기회의 땅입니다.

광고를 ‘성가신 광고’가 아니라, ‘유용한 정보’로 받아들이게끔 수용자의 개인적 필요(needs)와 행동습관에 정확하게 광고를 타게팅하고, 광고주에 대해 명약관화하게 광고효과를 측정하여 제시할 수 있는 것은 IT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광고는 IT비즈니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슈미트 회장은 “오늘날 광고는 기술을 통해 개선할 여지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광고의 수(數)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고의 범람은 온라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페이지를 옮길 때마다, 내가 찾는 콘텐츠 내용과는 무관한 광고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따라서 구글은 정교한 타게팅을 통해 광고가 ‘정보’로서 받아들여지게 함으로써, 적은 수의 광고로 높은 광고효과를 내고, 이로 인해 구글 광고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온라인 광고는 구글의 유일한 수익모델이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이 30일 '스트리트 뷰' 같은 지도와 사진의 결합 정보서비스를 내놓는 등 끊임없이 웹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세상에 내놓은 목적에는, 온라인 광고의 인벤토리를 확장해 광고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사업전략이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온라인 광고사업 확대전략은 지난 4월14일 ‘더블클릭’ 인수로 인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인수대금이 무려 31억 달러이니, 구글로서도 꽤 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열흘쯤 지난 뒤 구글은 RSS 광고 전문업체인 ‘피드버너’도 약 1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구글의 잇따른 광고업체 인수는 야후의 오버추어에 대한 대응을 넘어, 온라인 광고시장 장악을 위한 적극적인 공략입니다. 이런 구글의 움직임은 곧바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자극했습니다. 며칠 동안 구글의 온라인 광고시장 독점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더니, MS는 5월 중순 어퀘인티브(aQuantive)’를 무려 6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MS의 어퀘인티브 주당 인수가격이 인수발표 전날(5월15일) 주식시장의 종가(주당 35.87 달러)보다 85%나 높은 66.5 달러였다는 것만 보더라도, 온라인 광고시장에 대한 MS의 절박한 입장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더블클릭 인수전에서 물을 먹은 MS가 어퀘인티브 인수를 급히 서둘렀다는 확인되지 않은 뒷얘기가 오갔습니다.(어퀘인터스의 실체가 궁금하여, 살펴보았더니 2007년 1분기 성적표가 매출 1억4260만 달러로 작년 1분기 대비 55% 성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순이익(1420만 달러, 주당 0.16달러)은 작년 보다 무려 87% 늘어났고,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올 1분기의 EBITDA가 3270만 달러로, 주당 0.37 달러를 기록해 작년 1분기보다 51%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광고시장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MS가 60억 달러를 지출하면서 이 회사를 인수한 이유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이밖에 미국의 AOL이 지난 5월 중순 ‘Third Screen Media’라는 모바일 광고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고, 앞서 독일의 온라인 광고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Adtech을 인수하는 등 요즘 미국에서는 온라인 광고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 시장을 놓고 벌어지는 거대 IT 기업들의 격전은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줍니다. 온라인 광고가 오프라인 광고를 ‘의미있는 수준으로’ 대체하는 그날이 오면 세상의 미디어 업계의 판도가 상당히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0일 강연에서 에릭 슈미트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미디어 기업에 대해 투자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스스로 콘텐츠 생산의 매체가 되기보다, 웹 플랫폼을 장악하면서 온라인 광고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업모델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슈미트는 콘텐츠 기업과의 광고 수익 배분 모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나친 욕심과 시장지배력은 반드시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과연 구글이 진정으로 수많은 콘텐츠 기업들과의 상생(相生)을 생각하고 있는지 앞으로 지켜볼 대목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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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nor Mills ( CNET News.com )   2007/01/26  
 
구글이 광고 서비스「애드센스(AdSense)」전용으로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는 기업을 확충시키고 있다.

구글은 24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및 컨디나스(Conde Nast)의 웹 사이트, 라이프 스타일 텔레비전(Life/Style Television) 등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이번주 구글은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 회사들을 상대로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online), 라이프 스타일 텔레비전, 컨디나스의 에피큐리어스닷컴(Epicurious.com) 및 스타일닷컴(Style.com)의 동영상 광고를 이용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권하는 전자 메일을 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달되는 광고의 내용이 웹 사이트의 콘텐츠에 맞게 선택된다.
 
구글은 22일 고객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워너 뮤직의 동영상 광고를 전달하기 위한 실험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구글의 홍보 담당자인 브랜든 맥코믹(Brandon McCormick)은 “구글에서는 이 실험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의하면 콘텐츠 오너, 웹 사이트 운영 기업, 구글로 수익이 분배된다고 한다. 광고는 일반적인 디스플레이형 광고와 같이 CPM(표시 회수 1,000회 마다 부과되는 광고 요금)형으로 과금된다.
 
지난해 여름 구글은 초기 실험의 일환으로 애드센스상에서 MTV의 비디오 클립을 전달했었다.
 
출처: ZDNet Korea


에릭 슈미트 구글 CEO “국내 사용자들 요구 적극 반영”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7 기조연설 직후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글 코리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구글 코리아는 지난 3월 검색결과 페이지의 글자 폰트, 자간, 칼럼 폭 등의 디자인을 일부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구글이 특정 국가를 위해 첫화면을 대폭 개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7가지 서비스 바로가기 링크 및 아이콘을 파격적으로 도입하는 등 ‘단순함’을 강조하는 기존 구글 페이지와는 다른 형태의 모습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자료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국내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 한글사이트의 첫 페이지 화면에 G메일(Gmail), 토크, 캘린더, 노트, 툴바, 데스크톱, 피카사(Picasa) 서비스들을 클릭 한번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7가지 새로운 이미지 아이콘들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각 해당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이미지가 뜨고, 그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연결된다.

또한 기존의 텍스트형태의 주 메뉴 버튼 (웹문서, 이미지, 뉴스 등)에 이미지 버튼을 추가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이와 관련 구글 관계자는 “한글사이트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는 구글 코리아의 R&D팀과 미국 본사 엔지니어링팀 간의 긴밀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이뤄졌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대표는 “오늘 공개된 한글사이트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는 ‘언제나 사용자에 초점을 맞추자’ 라는 구글의 웹철학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자료 사진 = 서울디지털포럼 2007 및 구글코리아 제공

출처: 서명덕기자의 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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